번역기사 [데일리메일] 베르통언은 로마로 갈 수도 있다.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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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수비수인 얀 베르통언은 세리에 A의 팀인 AS로마와의 링크가 있었으먀,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지만, 그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아 있다. 토비 알데르바이럴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등이 더 선호되면서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베르통언의 서열은 낮아졌다.
"말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지만, 상황이 변하고 있습니다." 베르통언은 인터뷰에서 밝혔다.
"대부분의 팀들은 시즌 종료를 기다리고 있고, TV 중계권료 등이 들어오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티모 베르너의 이적은 시장에 충분한 돈이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공이 다시 구르기 시작한다면, 다 괜찮을 겁니다."
크리스 스몰링은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맨유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기에, 로마는 얀 베르통언을 스몰링의 대체자로 눈여겨보고 있으며, 그와 계약하기 바라고 있다.
나폴리, 인테르, 피오렌티나 등의 팀들 역시 여름 이적시장이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그와의 계약을 눈여겨보고있다.
그는 3월 번리 경기에서 마지막으로 출전했으며, 시즌이 재개된 이후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