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sky sports] 자축하는 리버풀팬들에게 해산명령을 내린 머지사이드 경찰

머지사이드 경찰은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따낸것에 대해 자축을 하는 리버풀팬들에게 시내중심가에서 해산할것을 명령했다.

이 명령은 2014년 제정된 반사회적 범죄와 치안유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발동되었고, 6월 28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목요일 맨시티가 스탠퍼드 브릿지에서 첼시에게 패배하면서, 리버풀은 30년만에 첫 리그 우승을 확정짓자 군중들은 안필드 외곽으로 몰려 들었다.

머지사이드 경찰은 목요일 밤 10명이상의 사람들을 공공질서위반으로 체포하였다.

엄창난 수의 팬들이 안필드 외곽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홍염을 터뜨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무시한 대규모 집회를 우려한 경찰들의 경고를 촉발시켰다.

조 앤더슨 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아직 진짜 위험하다"고 재차 강조하였지만, 리버풀 도심에 팬들은 계속 모여들어 24시간 동안 기념행사가 지속되었다.

앤더슨 시장은 트위터를 통하여 "리버풀팬들이 축하하고 싶어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또한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집으로 돌아가서 집에서 축하해달라. 코로나-19는 여전히 중대한 위험이고 우리도시는 이미 그 병으로 너무 많은 이들을 잃었다"라고 말했다.

스티브 로테람 광역권 시장도 소셜미디어를 통하여 "당의 대변인을 하자는게 아니라 이미 수백명의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우리가 모이는 것이 안전해질 때 까지 집에서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리버풀 시의회에선 이 사건에 대하여 "팬들이 감동을 받아 모이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를 취할 수 없고, 또한 조치를 하기위한 힘도 없다."고 밝혔다.

당신이 지금 밖에서 축하하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집으로 돌아와서 축하해 달라고 메시지를 보내길 부탁한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2015716/police-issue-dispersal-order-to-celebrating-liverpool-fans

Police issue dispersal order to celebrating Liverpool fans

Merseyside police have issued a dispersal order for the city centre after Liverpool fans gathered for...

Sky Sports - Sky Sports / 2020-06-27

첫번역 기사라 그런지 깔끔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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