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리버풀은 우승 후 다른 팀들에 보너스를 지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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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rpool face multi-million pay-outs to Premier League rivals after title glory

Arsenal and Southampton are among the clubs set to benefit after Jurgen Klopp and his players ended t...

mirror - Gareth Bicknell / 2020-06-27

리버풀은 우승을 결정지은 후 프리미어 리그 라이벌들에게 많은 보너스를 지급해야 한다고 알려졌다.

사우스햄튼과 아스날은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등의 선수들의 이적에 포함된 보너스 조항들로 수익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다.

클롭이 추진한 몇몇 영리한 영입을 포함해서, 리버풀의 영입 전략은 그들이 세계 최정상권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그러나 이제 그러한 영입에 포함된 보너스 조항이 리버풀의 우승 확정에 따라 발동하게 되었다.

사우스햄튼의 경우 버질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 아담 랄라나, 데얀 로브렌을 리버풀에 매각했기 때문에 보너스 조항으로 3M파운드의 갑작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아스날 역시 2017년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이적 덕분에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헐시티와 찰튼은 각각 앤디 로버트슨과 조 고메즈를 리버풀에 팔았고 역시 돈을 받을 것이다.

한편 리버풀은 대형 계약이 없었음에도 2019년 어느 팀보다도 많은 비용을 에이전트에게 지급했다. 그들이 에이전트에게 지불한 금액은 30.3M파운드에 달한다.

2018년 알리송과 파비뉴 영입을 위해 노력했던 리버풀은 2019년에는 덜 바쁘게 움직였다.

그들은 유소년인 세프 반 덴 버그에게 1.3M파운드, 아드리안을 FA로, 하비 엘리엇의 경우 법정에서 결정된 금액을 지불하기로 결정하며 이적시장을 보냈다. 또한 1월 이적시장에서는 잘츠브루크에서 미나미노 타쿠미를 7.25M파운드의 금액으로 영입했다.

그들은 또한 디보크 오리기, 조엘 마팁,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제임스 밀너 등의 계약을 연장했고, 클롭의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하기도 했다.

리버풀의 팬들이 30년동안 기다렸던 것을 클롭과 그의 선수들이 해냈기에, 대부분의 팬들은 돈을 잘 썼다고 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