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아스날에서 탈주각을 재는 귀앵두지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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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tteo-guendouzi-makes-arsenal-transfer-22260839
귀앵두지는 아스날을 떠나기 바라고 있다. 아르테타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아르테타는 스쿼드 관리를 이유로 들며 사우스햄튼전에서 귀앵두지를 팀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아르테타는 귀앵두지를 팔 생각이 있다.
귀앵두지는 브라이튼전에서 상대 공격수인 닐 모페이의 목을 잡는 행동을 했기에, 사우스햄튼전에서 벤치에도 들 수 없었다.
아스날의 이사회와 아르테타는 귀앵두지가 자신의 4만파운드 주급을 자랑하며 브라이튼 선수들을 조롱했다는 보고를 듣고 격분했다.
귀앵두지의 기행에 대해서 FA가 처벌을 내리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귀앵두지는 내부징계를 위해 청문회에 소환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그는 팀을 떠나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귀앵두지의 측근에게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귀앵두지는 아르테타가 지휘한 12게임 중 4개 게임에서만 선발로 출장하였기에 아르테타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귀앵두지는 만약 그가 더 많은 출장시간을 얻지 못한다면 내년에 있을 유로 대회에서 프랑스 국대에서 뛸 기회를 잃을까 걱정하고 있다.
그는 아직 계약기간이 2년 남아있지만 최근의 일들로 인해 아르테타는 그를 내보낼 각오가 되어있다. 2년 전 7M파운드의 금액으로 영입된 그에 대해 클럽은 36M파운드에 팔기 바라고 있다.
그의 태도는 이전부터 아스날에서 의문을 가지게 만들었다. 시즌 중인 2월에 두바이 여행을 간 것이 대표적이다.
아르테타는 FA컵 셰필드와의 경기를 앞둔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 귀앵두지가 팀에 남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 답하기를 거부했다.
"우리가 가진 내부 문제가 무엇이던 간에 우리는 이 문제를 개인적으로 다룰 것이며 공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 팀의 모든 선수를 믿고 있습니다. 그들이 노력한다면 환영받을 것입니다. 그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개별적으로, 그리고 집합적으로 팀을 향상시키기 위해 왔습니다. 그게 저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