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spn.co.uk/football/arsenal/story/4122093/arteta-warns-arsenal-squad-amid-reported-guendouzi-rift

Sources: Arsenal won´t sell Guendouzi after chat

Mikel Arteta has warned his Arsenal squad he only wants players ready to "jump on the boat" amid spec...

ESPN.com / 2020-06-27

줄리앙 로렌스 & 제임스 올리

마테오 귀앵두지가 이번 여름 구단을 나갈 준비가 되어있다는 추측이 도는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는 그의 아스날 선수단에게 그는 "한 배에 탈" 준비가 된 선수들만을 원한다고 경고했다. 

FA컵 쿼터파이널 경기를 위해 셰필드 유나이티드로의 원정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아르테타는 귀앵두지와의 미팅에 관한 답변을 거부했다. 귀앵두지가 구단을 떠나는 데 열려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정보원들은 ESPN에 '미팅이 있었고 아스날은 귀앵두지를 팔기를 원하지 않으며 그에 대한 믿음을 되풀이한다'고 알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미드필더는 또한 그의 발전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경기를 뛸 필요가 있다는 압박을 받고 있고, 다음 여름 프랑스에서 열릴 올림픽이나 유로에 대한 희망을 유지하고 있다.

미팅은 지난 주말 브라이튼에서의 2-1 패배에서 귀앵두지의 행동에 대한 대응을 위해 잡혔고, 그 경기에서 귀앵두지는 브라이튼 선수들 전체에게 비아냥거렸고 마지막 휘슬 이후, 경기의 승리자 닐 무페이의 목을 잡은 혐의가 있다. 

귀앵두지는 그의 행동에 대한 FA의 징계는 피했지만, 목요일 밤 사우스햄튼에서 2-0로 승리한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었다. 

그리고 귀앵두지가 기꺼이 떠나겠다고 답했는지 여부에 대해 질문했을 때, 아르테타는 이렇게 말했다 : "[목요일 밤에 관한] 기자회견에서 제가 말했던 바는, 어떤 내부적인 문제이든 간에 우리는 이를 사적으로 대처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를 어떠한 방식으로든 결코 공개적으로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 시즌 귀앵두지가 아스날 선수일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아르테타는 이렇게 덧붙엿다 : "여기 있는 모든 선수들을, 저는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배에 탑승하길 원한다면, 그들은 환영받을 것이고 그게 항상 제 마음가짐 입니다. 저는 그들 모두를 돕기 위해서, 개별적으로 그리고 전체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 저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게 제 일입니다."

귀앵두지는 우나이 에메리가 에미레이츠에 부임한 이후 2018년 7월 로리앙에서 아스날로 €8m으로 이적했고 모든 대회 48경기를 출전했다. 그러나 12월 아르테타가 부임한 이후, 귀앵두지는 13경기 중에 단 4경기만을 선발 출장했고, 이는 아르테타의 장기적인 계획에 그가 얼마나 중요할지에 관하여 걱정하게 만들었다. 

아르테타의 말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의 진행 중인 재계약 협상에 관해서도 해석될 수 있다. 이 스트라이커는 그의 계약 마지막 해가 다가오고 있으며, 연장에 관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어린 부카요 사카 또한 비슷한 상항에 있다. 비록 협상이 잘 진전되었다고 알려져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