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풋볼런던] 하베르츠 영입은 마리나의 새 전략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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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drew Beasley
티모 베르너(24)는 5년 계약에 총 £127.5m에 달하는 계약을 안고 7월 1일, 첼시에 도착한다.
이런 놀라운 지출에도 불구하고, 첼시의 영입은 이뿐만이 아니다.
아약스로부터 하킴 지예흐(27)가 합류하는 중이고, 요즘 폼이 좋은 크리스천 풀리식(21)은 지난 여름에 도르트문트로부터 이적해왔다.
공격능력을 갖춘 분데스리거 카이 하베르츠(21)와도 진하게 링크가 나고있다.
로만이 첼시를 인수한 이후로, 첼시는 전세계에서 유명한 감독을 데려오고, 그 리그에서 선수를 빼오곤 했다.
무리뉴는 포르투를 떠나 첼시로 올 때, 카르발류와 페레이라를 데려오고 벤피카에서 티아구를 데려왔다.
스콜라리는 데쿠를 데려왔고, 사리는 조르지뉴(28)를 데려왔다.
램파드는 독일에서 뛰어본 적도 감독을 한 적도 없기에 흥미로운 일이다.
선수영입은 램파드 혼자 결정하는 게 아니라, 마리나를 포함한 사람들과 함께 결정한다.
분데스리가는 첼시가 선수를 영입하던 곳이라고 하기보다 임대를 보내던 곳이었다.
미하엘 발락과 클라우디오 피사로를 뮌헨으로부터 영입했지만 자유계약이었고, 이적료를 준 것은 안드레 쉬얼레(29)뿐이다.
첼시의 어린 선수들이 분데스리가로 임대를 가곤 했다. 예로는 풀리식, 바추아이(26), 암파두(19), 토르강(27)이 있다.
이 중에 독일로 임대를 갔다가 되돌아온 선수가 있다. 바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4)이다.
크리스텐센은 15~17시즌에 뮌헨글라드바흐로 임대를 가서 62경기를 뛰고 5골을 넣었다.
첼시로 복귀해서 콘테 2번째 시즌에는 27경기를 뛰었고, 사리 밑에서는 중용받지 못했다.
램파드는 이번 시즌 그에게 큰 신뢰를 보여주었고, 특히 1월 1일 이후로는 리그에서 한 경기만을 결장했다.
베르너가 잘하고 풀리식과 크리스텐센이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첼시는 계속해서 독일에서 재능을 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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