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최고의 선수를 영입하겠다던 브라쪼 단장

 

 

바이에른 뮌헨의 스포츠 디렉터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지난 4월 말 "유럽에서 최고의 인재와 계약할 계획이며 국제적인 스타를 뮌헨에 데려올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두 달 후, 바이에른의 이사회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기 전날, 그는 PSG의 재능 있는 탕퀴 쿠아시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뮌헨에 있다고 발표했고, 맨체스터 시티가 약 50m 유로의 이적료에 르로이 사네를 매각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션 컴플리트

 

6월 30일에서 7월 1일로 달력이 바뀌면서 살리하미지치는 이제 칼 하인츠 루메니게,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안드레아스 융, 외르그 베이커, 올리버 칸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의 이사회에 공식 합류했다.

 

브라쪼는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시기적절하게 심층 인터뷰를 했고, 그의 리더쉽 스타일, 그가 계약한 선수들, 그리고 새로운 계약에서 그가 찾는 것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던졌다.

 

살리하미지치는 바이에른에서 매일 하는 일상에서 "대인관계의 차원은 극히 중요하다. 그것은 내 일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감촉이 좋아야 한다. 모두에게 열린 귀를 가지도록 노력해야 해."

 

그는 "매일" 라커룸을 방문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친밀함과 거리가 잘 어우러진 훌륭한 조합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상호 존중은 중요하다. 나는 그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나는 FC 바이에른에서 일하는데, 내가 모든 것을 지지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들도 그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7년 스포츠 디렉터로 승진한 바이언 엠베서더에게는 가파른 학습곡선이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와 울리 회네스 당시 회장이 신임 스포츠 디렉터를 옹호한 것은 언론의 끊임없는 살리하미지치에 대한 비판 때문이었다.

 

그 이후로, 브라쪼는 언론을 더 성공적으로 대했다. "나는 사람으로서 변한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으나, 그는 "나는 여지껏 살아오면서 항상 배워왔다. 학습과 진화는 성공적으로 일하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다. 그래, 내가 발전한건가? 그래 발전했어. 내가 좀 더 차분해졌나? 맞아."

 

브라쪼 단장의 부임 후 이적료 지출 상황은 그 어느 때보 다 좋아 보인다. “지난 3 년 동안 온 선수들은 대부분 잘 지내고 팀을 강화했다. 일부는 여전히 아직 최고가 되지 않았다.”라고 그는 말했다.

 

분데스리가 '올해의 루키' 알폰소 데이비스는 분명 지금까지 살리하미지치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다. 그는 "알폰소가 0에서 100으로 간 것은 멋진 일이다. 우리는 그를 우리 팀 내 지위로 신뢰해 왔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하고 있다. 알폰소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 그는 큰 목표를 가지고 있고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원한다."

 

살리하미지치는 바이에른의 후원 하에 바이에른의 기록적인 영입이였던 뤼카를 옹호했다. 살리하미지치는 "우리는 아직 그를 최고의 모습으로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상과 함께 출발이 어려웠다. 그것은 분명히 그를 방해했다. 사람들은 항상 그를 높은 이적료만 보고 있지만, 나는 뤼카가 그의 자질을 최대한 발휘하여 팀에 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그를 전적으로 신뢰한다. 그는 솔직한 성격을 가진 정말 좋은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살리하미지치는 포스트 리베리와 로벤 시대에 바이에른의 스쿼드를 보강하기 위한 자신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우리 경기는 강한 사이드 포지션에 정확히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팀을 계속 보완, 강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해마다 도전 과제가 남아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여러 시간을 생각하고, 많은 시간을 축구를 보고, 많은 시간을 시장을 분석하며 보내야 한다. 팀은 시즌마다 끊임없이 바뀐다. 이제 다시 핵심, 기본이 생겼지만 그것에 의존 할 수 없다.”

 

 

어떤 재능 있는 선수도 바이에른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살리하미지치는 예를 들어 미드필더나 공격수를 예로 들며 "우리는 일반적으로 경기에서 공간이 거의 없다"고 말한다. 이어 "그렇다면 선수가 기술적인 능력으로 압박을 풀고 좁은 공간에서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제나 좋다. 그것은 매우 중요하다."

 

바이에른에서도 선수들의 개성이 중요하다.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는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브라쪼는 말했다. "우리는 그 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들은 FC 바이에른의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류여야 한다. 첫 순간부터 한 선수가 절대적으로 FC 바이에른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것을 느낄 때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7/1/21309476/bayern-munich-sporting-director-executive-sport-hasan-salihamidzic-kouassi-leroy-s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