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올림피크 리옹 회장 장미셸 올라스 : 리그 앙 시즌을 빨리 마치는 것은 '큰 실수'이었다
- 레노
- 64
- 2
- 18
PSG는 4월에 프랑스 챔피언으로 선언되었다.
프랑스 리그 앙을 빨리 마친 것은 "큰 실수"이고 "명백한 리더십의 부족"이라고 리옹의 회장 장미셸 올라스는 말했다.
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으로 3월 13일 중지되었던 리그는 다시 재개되지 못하였다.
파리 생재르망은 4월에 왕좌에 올랐고, 툴루즈와 아미엥은 리그 두로 강등되었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의 최상위 리그들은 5월과 6월에 재개되었다.
아울라스는 "이 결정을 내리지 않은 사람들"은 누구도 리그가 종료되었다고 선언되었는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BBC 세계 스포츠의 존 베넷에게 아래와 같이 말하였다.
"그 당시 필요했던 것은 일시적으로 중지를 하고, 상황을 평가를 한 뒤에 나중에 다시 중지를 할 지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거이었다.
이것은 엄청난 실수다. 첫째, 국가가 축구를 필요로 하는 이 순간에, 축구를 보기 위해서는 국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무엇보다도, 프랑스 축구의 이익이 박탈되는 극적인 순간을 겪게 될 것이다."
우수한 선수들이 재정 문제로 인해 떠나야 한다.
리옹이 MD7(우)이나 무사 뎀벨레를 이적시장에서 잃게 될까?
아울라스는 국내 최대 클럽들인 PSG, 마르세유, 리옹과 보르도 등이 티켓팅, 스폰서십, TV 중계 등의 수익면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말하며 총 손실액은 300M~400M 유로라고 추정한다.
리그 종료 당시 7위였던 리옹의 올라스는 "리옹이 역사적으로 자체적인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었기 때문에 이전보다 힘든 상황이 올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예비금을 갖고 있어왔고, 경기를 책임지고 싶을 때 잘 팔릴 수 있거나, 팔 필요가 없기 때문에 선수를 유지할 수 있는 수익성이 있어왔다."고 밝혔다.
리옹은 지난 1차전 이후 유벤투스에 1-0으로 앞선 채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머물고 있지만, 만약 더이상 나가지 못한다면 약 70M유로(63M파운드)의 손실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또한 7월 31일에 디펜딩 챔피언 PSG와 맞붙는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만약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다음 시즌에 유로파 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경기력의 부족은 리옹이 마찬가지로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는 다른 팀들과의 친선경기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라스는 "우리는 23년 연속으로 유럽 대항전에 출전해왔고 6,7번은 8강까지 갔던 팀이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챔피언스 리그에 가지 못한다면 구단의 매력이 떨어질 수 있어 매우 답답하다. 8월에는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에 우리보다 더 잘 준비할 수 있었던 팀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라스는 '최고의' 여성팀을 구성하기를 원한다.
리옹은 프랑스 여자 타이틀을 따내면서 14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하였고, 또한 유럽 여자 챔피언으로도 군림하고 있다.
잉글랜드의 세계적인 선수인 루시 브론즈, 니키타 패리스, 알렉스 그린우드는 모두 이번 시즌 우승팀의 일원이다.
올라스는 "작년에 비해 여자팀에 훨씬 더 많이 투자해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확실한 투자로 여태까지 가질 수 있었던 최고의 팀을 구성하는 과정에 있다. 여자 축구가 남자 축구에 종속되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는 예를 들어주는 투자 말이다."
오역, 의역 있을 수 있습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322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