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ESPN] 노리치전 아스날 선수들 평점
- 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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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모습
노리치는 비교적 검증이 안된 자카-세바요스 2미들 조합을 타겟으로 삼았을지는 모르겠지만, 이 둘은 환상의 짝을 이루었고, 세바요스는 오늘 최고의 경기를 즐겼다. 거기에 키어런 티어니는 윙백 자리에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왼쪽의 오바메양과 효과적으로 연결을 해주었다.
문제점
한가지 문제는 노리치에게 기회를 주었던 후반전의 모습이다. 아스날은 대체로 우세했지만, 쓰리백은 상대 선수에게 골 기회를 찾을 수 있게 해주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넘어갔지만, 앞으로 코치들은 90분 내내 이런 모습을 보지 않기를 원할 것이다.
MA 미켈 아르테타 : 8점
대담하지만 계산된 라인업을 꾸렸다. 주말에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인 니콜라 페페와 부카요 사카는 모두 벤치에서 시작했다. 티어니가 사카를 훌륭하게 대체하는 상황에서 둘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3-4-3 포메이션도 잘 작동했다. 아스날의 3선을 노리치가 위협할 때 마다 다비드 루이즈가 좋은 수비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전반적으로, 아르테타는 오늘 일을 잘하였다.
GK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 8점
케니 맥린의 프리킥을 선방하는 등 선방쇼를 펼쳐주었다. 비록 시간을 끈거 때문에 경고를 먹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훌륭하였다.
DF 헥토르 베예린 : 7점
전경기들은 엄청나게 불안했지만 자신의 컨디션을 되찾았다. 앞으로 치고 나갈 공간이 있으면 여전히 전진하는 데에 중요한 자원이다.
DF 다비드 루이즈 : 7점
맨시티전 퇴장때문에 엄청난 비난을 받았지만, 오늘은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선수의 놀랄만한 기여는 명백해보이는 실수들을 잘 메꾸어 주었다.
DF 슈쿠드란 무스타피 : 6점
45분만에 교체되었다. 눈에 띄는 것은 없었다.
DF 키어런 티어니 : 7점
쓰리백 포메이션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었다. 힘과 가속이 수비진들을 도와주는 것처럼 보였다.
MF 그라니트 자카 : 8점
확신에 찬 슈팅으로 크롤을 제끼고 멋진 골을 보여주었다. 다니 세바요스가 2미들중에서 가장 창의적이었지만 자카의 귀환 또한 환영할 말한 일이 되었다.
MF 다니 세바요스 : 8점
측면의 창의력의 축이 되면서, 훌륭한 역할을 해주었다. 그가 왜 스페인 축구계에서 호평을 받았는지 보여주었다.
FW 리스 넬슨 : 7점
다른 스트라이커에 비해서 조용했다. 후반전에 교체되기 전에 번뜩이는 기술을 한두번 보여주었다.
FW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 7점
영리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지만 위험한 지역에서는 마무리가 아쉬웠다.
FW 피에릭-에메릭 오바메양 : 9점
쓰리톱에서 왼쪽에서 뛰면서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의 모습은 오바메양이 아스날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다시 한번 깨우쳐 주었다.
교체
DF 롭 홀딩 : 6점
무스타피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남은 시간동안 무스타피의 자리를 잘 메꿔어 주었다.
MF 조 윌록 : 6점
늦은 시간에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주었다.
DF 세드릭 소아리스 : 7점
드디어 아스날 데뷔전을 치뤘다. 그리고 다들 봤겠지만 첫 터치를 훌륭한 골로 장식했다.
FW 에디 은케티아 : N/R
몇번 공을 잡았지만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FW 니콜라 페페 : N/R
이미 게임이 끝난 상태에서 뒤늦게 투입되었다.
오역, 의역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