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익스프레스] 밀란의 베나세르를 노리는 맨체스터 형제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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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AC밀란 선수인 이스마엘 베나세르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을 할 것이다.
이 22세의 선수는 산 시로에서 후반기에 큰 진전을 이루어냈고, 대형 이적 계약을 통해 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베나세르의 이름은 알제리가 아프리칸 컵에서 우승했을 때 Player of Tournament로 선발되며 처음으로 알려졌다.
밀란은 이탈리아 팀인 엠폴리로부터 베나세르를 낚아채는데 성공했고, 그는 이제 밀란의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프랑스 태생인 선수는 아스날 선수였지만 2017년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제 그는 구너들을 괴롭히기 위해 돌아올 수도 있다. 그는 아르테타가 같이 일하기 원하는 유형의 선수이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가 베나세르의 영입전에 참가했다고 한다. 맨시티 역시 그를 PL로 데려오기 바라고 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팀에 합류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다고 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현재 팀을 떠날 예정인 다비드 실바의 후임자를 찾고 있다. 현재 필 포덴이 그 역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르로이 사네의 공백을 채우는 데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썩은 부분을 도려내기 바라고 있으며,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솔샤르 감독이 처분하기 바라는 대표적인 선수로 알려져 있다.
베나세르가 당장 팀의 선발 선수로 활약해줘야 하는 상황이 아니기에 그는 대체자로서 적절하다고 여겨진다.
페레이라는 솔샤르의 팀에서 공정한 기회를 받았으나, 지난 18개월동안 결과를 내놓지는 못했다.
제시 린가드는 주제 무리뉴 감독 시기에 기용되기 시작했지만, 잊혀진 선수가 되어가며 결국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솔샤르 감독은 본머스 방문에 앞선 인터뷰에서 시즌 마무리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이상한 이적시장이 될 겁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빅네임 영입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시장이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습니다."
"팀, 클럽, 스태프로서 우리는 일을 잘 해야합니다. 일관성에 대한 얘기입니다. 우리는 모든 경기가 토너먼트 결승이고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는 경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상대가 본머스든 리버풀이든 맨시티든 에버튼이든 팰리스든 간에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뛰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일관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이번 여름은 일관성을 만들기 위한 기간입니다. 현장 밖의 얘기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현장이나 훈련장에서의 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