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아이리시 인디펜던트] 안첼로티를 껴안아주려는 무리뉴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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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감독 주제 무리뉴는 에버튼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와 포옹하기 위해 팔꿈치 인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토트넘은 유럽 대회 출장권이 걸린 중요한 경기를 에버튼을 상대로 벌이게 된다. 이 경기는 또한 지난 20년간 최고의 감독이었던 두 사람이 처음으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경기이기도 하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자신과 같이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을 맡으며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안첼로티 감독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또한 에버튼이 그를 감독으로 데리고 있는 것은 운이 좋은 일이라고 하기도 했다.
무리뉴는 말했다.
"저는 축구계의 모든 사람들이 안첼로티를 감독으로서, 사람으로서 존경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인격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더라도, 그의 감독으로서 면모는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지난 20년간 최고의 감독이었으며 지금도 그렇습니다. 분명히 말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가 안첼로티를 데리고 있고, 에버튼이 그를 감독으로 데리고 있는 것은 큰 혜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감독으로서 안첼로티는 모두가 알고, 더 말할 필요도 없겠습니다. 안첼로티의 집무실 -물론 그게 밀란에 있는 것인지 런던에 있는 것인지 리버풀에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집무실에는 우승컵으로 가득 할 것이기에, 굳이 그에 대해 설명해줄 사람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그를 몇년간 알고 지내는 특권을 누린 적이 있습니다. UEFA 미팅에 참석해 그와 만날 몇 번의 기회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를 사랑합니다."
"저는 안첼로티를 환상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규칙을 어기게 될 것 같군요. 1미터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만, 저는 그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규칙을 어기고 그를 껴안을 것 같습니다."
유로파 리그 진출을 위해 다시 불을 붙이려면 승리해야 하는 토트넘이지만, 델레 알리가 훈련 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기에 그에 대한 진단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