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디 애슬레틱 – 제임스 맥니콜라스&데이비드 온스테인] 귀엥두지는 지난 2주간 1군에서 훈련받지 않음
- 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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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Mike Hewitt/Getty Images)
마테오 귀엥두지는 2주 전 브라이튼과의 패배 이후에 1군에서 훈련을 받지 않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미켈 아르테타가 귀엥두지의 태도와 일반적인 행동에 문제를 겪은 뒤, 이 선수에게 피트니스 코치와 단 둘이 훈련하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프랑스인은 경기 후 브라이튼의 스트라이커 닐 무페이와 함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비록 FA의 처벌은 피했지만, 내부적으로는 다른 문제였다. 귀엥두지는 브라이튼과의 경기 뒤에 아르테타와 테크니털 디렉터인 에두와 만남을 가졌지만 인상을 주지 못했다. 아르테타가 귀엥두지를 배제하기로 한 것은 단순히 이 사건 이상의 것에 근거한 것으로 이해되고, 이 사건은 일련의 경솔한 사건들 중 가장 최근의 것으로 보인다.
(이하 유료, 내용 요약)
- 귀엥두지가 아르테타의 징계 대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지난 2월 두바이와의 전지훈련에서 있었던 행동 때문에 이미 질책성 결장을 한 적 있음
- 아르테타는 선수가 사과하거나 변화 의지를 보이지 않아서 실망함.
- 귀엥두지의 재능은 아스날 내에서 감탄을 사고 있지만, 일부는 그가 이미 충분한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
- 다가오는 이적 시장에서 귀엥두지를 스왑 딜에 이용할 수도, 며칠 안에 귀엥두지의 대표(에이전트)를 만나 논의 예정
- 이미 로리앙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겪은 귀엥두지. 아스날은 그의 성격을 알고 있었지만 캐어할 수 있으리라고 낙관했었음
- 아르테타는 부임 이후 선수들에게 기대하는 "타협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 명확히 얘기했으며 스스로 면책특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단속함.
-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가치를 존중하고, 100퍼센트 우리 문화에 헌신하는 선수들과 우리가 요구하는 것에 대해 매일 책임지는 선수들을 원한다”
- “선수들은 서로 도와주고, 서로를 위해 싸우고, 함께 즐길 준비가 되어야 한다. 만약 매일 이렇게 행동한다면, (선수들은)이 곳에서 매우 환영받을 것이고 우리는 최고의 결과를 얻어 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원문 링크: https://theathletic.com/1912588/2020/07/06/guendouzi-matteo-arsenal-mikel-arteta/
작성자 블로그: https://blog.naver.com/sjk101/222023468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