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BBC] VAR : 목요일 EPL 모든 경기에서 잘못된 패널티 판정

https://www.bbc.com/sport/football/53357841

Incorrect penalty decisions were made by the video assistant referee in all three of Thursday´s games...

 

프리미어리그 매치 센터에서 일하는 전직 심판은 BBC MOTD에 목요일 세 경기 모두에서 비디오 어시스턴트 심판(VAR)에 의한 부정확한 패널티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거둔 3-0 승리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패널티킥을 받아서 골을 기록했다. 

 

사우스햄튼과 에버튼의 1-1 무승부에서, 제임스 워드 프라우드가 찬 패널티킥이 골대를 맞췄다. 

 

그리고 토트넘은 본머스와의 0-0 경기에서 해리 케인을 밀친 조슈아 킹으로 인해 패널티킥이 주어졌어야 했다. 

 

전직 프리미어리그 심판 더못 갤러거는 유나이티드와 사우스햄튼에게 패널티킥이 주어졌으면 안되었으며, 반면에 토트넘은 주어졌어야 했다고 조언했다. 

 

MOTD 펀딧인 전 에버튼 미드필더 팀 케이힐은 스톡리 파크에서 VAR 심판들 옆에서 전직 선수가 작업에 참여해야한다고 말했다. 

 

"제가 생각하기에 움직임들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될겁니다."

 

"선수가 패널티를 얻기 위해 떨어질 때, 그게 느껴집니다. 그 선수가 무얼 하고 있는지에 관하여 조언을 주기 위해 거기에 (전직) 선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중요한 판정들을 내리기 위해 있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FIFA는 축구 규정 결정자들인 IFAB로 부터 VAR의 직접적인 책임을 인수하고 있다. 그리고 피치 사이드 모니터들의 사용과 같은 이슈들에 관하여, 100개 이상의 전세계 리그들 전체적으로 더 큰 일관성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어리그에는 심판위원장 마이크 라일리가 경기 진행을 늦추지 않기 위해서 모니터들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기에 혼란이 있다. 

 

 

1. 무리뉴 : 힘 있는 사람들은 비판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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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조세 무리뉴는 VAR 심판 마이클 올리버만 빼고, "전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의 팀이 패널티킥을 받았어야 했다고 생각했을 거라고 말했다. 

 

킹이 크로스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뒤에서 케인을 밀었지만 주심 폴 티어니는 패널티를 주지 않았고, 올리버도 이 판정에 개입하지 않는 것을 택했다. 

 

일요일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주심을 맡게될 올리버는 또한 지난주 셰필드 유나이티드에게 당한 스퍼스의 3-1 패배에서 케인의 골을 제외시켰다.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있었습니다. - 그게 언제인지, 누가 그런 건지 알겁니다."

 

무리뉴는 BBC MOTD에 "힘 있는 사람들은 비판 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누구에 관한 것인지 명확히 알려달라는 질문에, 무리뉴는 Sky Sports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셰필드 유나이트 전 VAR과 동일한 심판이었습니다. 세계에서 모든 사람들이 그게 페널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사람들이라고 말했고, 모든 사람들을 의미했습니다."

 

"셰필드전 처럼, 맨 오브 더 매치는 선수들 중에 있는 게 아닙니다. 그렇지만 셰필드에서 저는 저 스스로와 선수들을 비난했었습니다. 오늘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BBC MOTD 펀딧 디온 더블린이 말했다 : "명백합니다. 왜냐하면 해리는 그 공에 헤딩을 할 준비가 스스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파울을 당했죠. 이건 패널티에요."  

 

 

2. 스미스 : 유나이티드에 패널티킥을 준 것은 '역겨운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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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의 트레제게가 골대를 맞추고 난 이후에 유나이티드는 패널티킥을 얻었고, 페르난데스는 이를 골로 연결시키며 유나이티드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페르난데스는 공 위에서 빙글 돌았고 빌라 수비수 에즈리 콘사의 다리를 잡은 것처럼 보였다. - 그러나 주심 존 모스는 패널티킥을 주었고, 이 판정은 VAR에 의해서 뒷받침 되었다. 

 

페르난데스는 패널티킥으로 득점을 하여 유나이티드를 승리로 이끌었고, 빌라는 강등권에서 벗어나는 구간과 승점 4점의 차이가 난다. 

 

프리미어리그 매치 센터는 MOTD에 이게 잘못된 파정이었으며 VAR에 의해서 번복이 되었어야 했다고 조언했다. 

 

빌라 감독 딘 스미스는 이걸 "역겨운 판정"이라고 불렀다. 

 

"저는 존 (모스, 주심)이 그렇게 잘못을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선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VAR은 뭘 본건지 모르겠어요."

 

"그들은 가서 그 장면을 볼 수 있는 스크린을 갖고 있어요. 근데 귀찮아서 안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페르난데스는 더블 드래그 백을 시도했어요. 그의 첫 터치는 공 위였고, 그의 두 번째 터치는 에즈리 콘사의 정강이 위였습니다."

 

그의 맞상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동의하지 않았다. 

 

"제가 생각하기에 그건 패널티에요. 콘사는 그의 다리를 뻗었고, 페르난데스는 환상적인 지단, 마라도나 턴을 했고, 그의 위로 떨어진겁니다."

 

두 구단 모두에서 선수생활을 했었던 더블린은 이렇게 말했다. : "제 생각에는 명확하게 패널티가 아닙니다."

 

"경기를 뛰고 있는 누구라도 페르난데스가 무얼 하려고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는 턴을 했고 그가 그걸 잘못했습니다. 그는 그의 스터드를 콘사의 정강이 위에 놓았어요. 이게 경기를 바꿨어요."

 

"VAR은 심판이 실수를 했다고 말해주라고 거기에 있는겁니다. 그런데 그들은 심판이 실수를 했다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그게 빌라에게 있어선 수백만의 비용을 치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케이힐은 이렇게 말했다. : "엄청난 실수에요. 저는 빌라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이건 완전히 그들에게 적대적으로 작용했습니다. VAR은 개입해야할 필요가 있고, 또한 선수들을 보호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3. 사우스햄튼 논란의 패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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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는 또한 에버튼을 상대로 사우스햄튼에게 주어진 패널티가 잘못되었다고 컨펌했다. 

 

비록 패널티킥이 크로스바를 맞춰서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워드-프라우드는 서있는 안드레 고메즈에게 떨어진 것처럼 보였다. 

 

"주심의 퍼포먼스는 제 팀 같았습니다. 좋지 못했어요." 에버튼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가 말했다. 

 

"직설적으로 우리는 패널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MOTD 펀딧 케이힐이 말했다. 

 

 

분석  - BBC 축구 전문 기자 사이먼 스톤 

 

VAR 시행을 관리하려는 FIFA의 미리 계획되어 있는 움직임은 이걸 엘리츠 축구에 시행한 이후 4년 과정의 결과입니다. 

 

비록 FIFA가 VAR이 "보편적인 성공"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의 피치 사이드 모니터들의 부족은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았습니다. 피파는 이를 더 광범휘하게 이용하게 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더불어서 핸드폴, 오프사이드, 패널티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서있는 라인에 관한 규정들은 모두 FIFA를 통해 다루어질 것입니다. 이들은 다음 시즌에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각 개별 리그들에도 적용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댓글 3

스콜s 2020.07.11. 07:33
어휴 VAR이 있어도 이러네
댓글
미리내초이 2020.07.12. 22:33
EPL 심판들 진짜 핵버러지 ㅅㄲ들만 있어서 보는 맛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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