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이브닝 스탠다드] 미켈 아르테타 on 이적 목표, 여름 방출,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 아이덴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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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이 선수들을 데려오기에 여전히 매력적인 클럽이란 것에 대해 확고했다. 그리고 구단이 스스로를 챔피언스 리그 팀이라고 평가하는 것에 대해 멈춰선 안된다고 생각했다. 

 

아스날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9위에 놓여있으며 1995년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 나가지 못하는 위치로 시즌을 마치려고 한다. 

 

아스날은 또한 2016/17 시즌 이후로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고, 이를 다시 한 번 놓치게 되었다. 

 

그러나 아르테타에게 아스날을 여전히 챔피언스 리그 팀이라고 평가하는 것을 멈췄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아르테타는 대답했다 :

 

"제가 이 의자에 앉아있는 동안에 저는 그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유일한 것은 이 풋볼 클럽에 관한 것 뿐입니다."

 

이 스페인 감독은 구단이 여전히 탑 플레이어들의 매력적인 종착지이며, 현재 그들의 폼이 부진하다는 것만 가지고는 바꿀 수 없다고 믿었다. 

 

"우리는 놀라운 역사와 놀라운 체계, 아름다운 도시와 선수들에게 매력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지금 말하고 있는 건, 제가 현재 이적 시장에 가까워지면서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많은 선수들이 아스날에서 뛰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제 일을 가능한 잘하고, 이 팀과 선수들 개개인을 가능한 많이 향상시키고, 거기서 맥시멈을 얻는 겁니다."

 

"그런 다음에 시즌이 끝났을 때 우리가 해야할 일은, 좋아요, 우리가 가길 원하고, 구단의 야망과 일치하면서 우리의 위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향을 봅시다."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우리의 현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건 결코 변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성공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거기서부터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스날의 이번 여름 이적 자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유로파 리그 진출이 그들의 소비에 영향을 줄 것이다.

 

아르테타는 그가 선수를 팔아야만 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지만, 선수 판매의 가능성을 배제하진 않았다. 

 

"그걸 예상하고 있진 않습니다. 저는 가능성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모릅니다. 축구계에서는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매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하면서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아스날이 돈을 쓰지 않는다면 챔피언스 리그 진출 경쟁에서 표류될 수 있다는 공포가 있다. 

 

"만약 당신이 챔피언스 리그에 없다고 해서 '오, 투자할만한 재정적인 능력이 없으니까 투자하지 말아야지'라고 하고, 다른 구단들은 투자를 하면, 그 차이는 더 커질겁니다."

 

"만약 제가 투자하고 위험을 감수한다면, 그러고나서 거기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그래서 어느 단계에는 결정을 해야만 합니다. 차이를 좁히고 거기로 나아가는 걸 목표로 하길 원하는지, 아니면 현재의 위치에 머물기를 원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