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탈코리아] '박지성 같은 선수 있어야 우승에 가깝다'…솔샤르가 찾는 제2박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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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3577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번리와 계약이 만료되는 제프 헨드릭(28)을 눈여겨 보고 있다. 이를 본 영국 언론은 헨드릭을 '솔샤르의 박지성'으로 표현했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솔샤르 감독이 그만의 박지성을 찾았다"며 "맨유가 영입하는 선수가 무조건 슈퍼스타일 필요는 없다. 이미 다니엘 제임스와 오디온 이갈로로 성과를 본 맨유가 헨드릭을 데려온다면 솔샤르 감독 버전의 박지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지성의 장점을 헨드릭에게서 찾았다. 익스프레스는 "헨드릭 역시 제2의 박지성이 될 수 있다. 똑같이 강인함을 통해 미드필드 어디서나 뛸 수 있다. 또 비용이 적게 드는 계약이라 위험성도 낮다"면서 "퍼거슨의 위대한 카드는 박지성이었다.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있어야 우승에 훨씬 가까워질 수 있다"고 영입설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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