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미러] 마커스 래쉬포드는 리즈가 승격이 확정된 뒤에 트위터를 올렸다가 삭제했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rcus-rashford-deletes-tweet-after-22374985

마커스 래쉬포드는 트위터로 리즈의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축하했다가 빠르게 삭제했다. 

(챔피언쉽 2위인) 웨스트 브롬이 허더스필드에게 패배한 이후, 리즈는 2위 밖에서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에 16년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확정되었다. 

비록 래쉬포드는 리즈를 상대로 경기를 뛰어본 적이 없었을지라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즈는 오랜 세월 동안 라이벌 관계였다. 

프리미어리그로 리즈의 승격이 확정된 뒤에, 래쉬포드는 트위터에 남겼다 : "한 명의 유나이티드의 팬으로서 나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보게 되어 기쁘다. 그들이 있어야할 곳이다. 축하합니다 @리즈유나이티드." 

그렇지만 빠르게 내려졌다. 이는 아마도 유나이티드 팬들의 반발 때문일지도 모른다. 

양팀의 마지막 만남은 2011년 리그 컵 경기에서였고, '레드 데블즈'는 엘런드 로드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그로부터 18개월 전에는, 리그 원 소속이었던 리즈가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저메인 백포드의 골로 1-0의 승리를 거두며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마르셀로 비엘사의 지도 하에, 두 팀은 이제 라이벌리를 재개할 것이다. 

이 아르헨티나인 감독은 부임 첫 해에 '더 화이트즈'를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가까이 이끌었지만, 간발의 차이로 떨어졌다. 

시즌 중간의 동요가 마치 번개가 두 번 정도 치는 것처럼 있었다. 그렇지만 지난 12경기 중 10승을 거두면서 놀라운 반등을 하며 고향으로 가게 되었다. 

이 시기에 리즈의 성공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미드필더, 케빈 필립스는 이러한 성과에 비엘사를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감독이라고 찬양했다. 

그는 말했다 :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입니다. 지금 마르셀로 비엘사 밑에서 말고는 제가 함께하고 싶은 다른 감독은 없습니다."

"그는 리즈에 완벽한 감독입니다.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로 할 수 있는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