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브렌든 로저스 : 존중이 부족해!
- 적토마보다빠른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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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의 감독 브렌든 로저스는 무리뉴를 비판하는 이들이 존중이 부족하다고 비난했다.
무리뉴가 포체티노의 후임자로 팀을 맡았을 때 토트넘은 12위였다. 무리뉴는 이 팀을 7위까지 올려놓았고 다음 시즌 유로파에 나갈 수 있을 가능성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무리뉴의 전술이나 스타일은 부정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과거 3번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 타이틀을 따낸 그가 토트넘에 온 뒤로 수 많은 비판들이 있었다.
무리뉴의 유스 팀과 리저브 팀 감독직을 맡기도 했던 로저스는 말했다.
"무리뉴는 월드클래스 감독이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존중이 결여되어있다. 이는 이 자리에 서본 적 없는 이들로부터 나온다."
"축구는 진화하고 변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다양한 스타일의 축구를 할 여지가 남아있다."
"무리뉴는 팀을 조직하는 데 전문가이고, 그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는 것은 어렵다. 감독의 철학과 정체성이 다르고 옳고 그름은 없다."
"무리뉴는 오랫동안 성공적인 감독임을 증명해 왔다. 그가 토트넘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경기에 있어서 그가 오랫동안 해온 것, 그리고 하고 있는 것들은 엄청난 존경을 받을만하다."
(이하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