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더타오247] '태국 메시' 차나팁 송크라신, 독일 분데스리가에 도전?

최근, 태국의 미드필더 차나팁 송크라신은 유럽도전이라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 소속사를 바꿨다. 그는 공식적으로 FPS Management & Consulting에 합류하였다.

해당 회사는 카윈 탐사차난, 티티판 푸앙찬 등 다수의 태국 선수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유럽팀들과도 많은 관계를 맺고 있다.

FMC가 송크라신을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에게 뛰게 하고 싶어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FMC는 2019/20 시즌에 몇몇 분데스리가 중위권 클럽들에게 송크라신의 프로필을 전달했다.

선수 본인 역시 유럽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꼭 유럽에서 뛰고 싶다. 문제가 있다면 어떤 변화를 준비하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만약 내가 성공한다면 태국 선수들의 가능성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에서 뛸 능력이 된다면 어린 선수들이 더 노력할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차나팁 송크라신의 추정 이적료는 <트랜스퍼마크트> 기준으로 240만 유로다. 이는 콘사토레 삿포로에서 가장 높은 수치로 J리그 전체에서도 톱 10 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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