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1800만 파운드 비드를 한 에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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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레알 마드리드의 왼쪽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에게 최소 3개 이상의 다른 PL 팀들보다 먼저 1800만 파운드짜리 오퍼를 제시했다.
이는 이번 시즌 라 리가 최고의 왼쪽 풀백으로 선정된 레길론에 대한 상당한 경쟁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레길론은 한 시즌짜리 임대를 통해 세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들을 4위에 올려놓아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키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에버튼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는 레이튼 베인스가 은퇴한 공백을 메우고 뤼카 디뉴의 경쟁자를 확보하고자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레길론을 높게 평가하지만, 현재 왼쪽 풀백 옵션이 충분하고 또한 재정 상황을 개선시키기 위해 현금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들은 경험이 풍부한 32살의 마르셀루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시즌을 보낸 페를랑 멘디 또한 보유하고 있다.
세비야는 레길론을 다음 시즌에도 임대해오고 싶어하지만, 그의 활약이 유럽 유수 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세비야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