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PL 이적시장: 각 팀이 필요로 하는 것 - #1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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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알파벳 순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
오바메양의 재계약 건 외에 이번 여름 아스날의 핵심 목표는 미드필더 보강이다. 아스날은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와 박스투박스형 8번 롤 미드필더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현재 있는 자원 중에서 귀엥두지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고, 외질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또한 소크라티스와 같은 전력 외 자원들을 처분할 수 있다면 새로운 센터백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스탯으로 본 보강포인트
오바메양은 리그에서 22골을 넣었으며 이를 통해 승점 20점을 벌어주었다. 따라서 재계약을 맺도록 그를 설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또한 창조성 부문도 개선이 필요한데, 아스날은 유효슈팅 406개로 리그 15위에 그쳤으며, PL 선수 중 찬스메이킹 횟수 20위권에 아스날 선수가 단 한 명도 들지 못했다.
감독의 견해(아르테타)
수비수 부족 문제: “제가 여기 오자마자 체임버스가 부상을 당했고, 마리도 3달 간 아웃됐습니다. 우리는 분명 이 점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창조적인 선수 영입: “창조성 부문이 우리가 발전해야 할 부문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우리가 공격을 전개하는 방식에 따라 선수 영입의 중요성은 달라질 것입니다. 각 팀마다 모두 공격하는 방식이 다르거든요.”
여름이적시장 계획: “리버풀이 팀을 만들어온 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수준 높은 선수들을 통해 팀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선수단 뎁스를 확보해야만 합니다.”
스카이스포츠 분석
Charlie Nicholas: “아르테타에게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아스날은 이제 수비진을 정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만약 수비진이 정비된다면 순위상승을 노려볼 수 있겠죠. 외질,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등 몇몇 선수들은 팀을 떠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스날에는 새로운 바람이 필요합니다. 결국 수비진이 리빌딩의 핵심이죠. 지난 7~8년 간 리빌딩을 해왔는데, 아스날 팬들에게는 끔찍한 시기였을 겁니다. 다행히도 아르테타는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는 것 같아요.”
Kaveh Solhekol: “아르테타는 아스날에서 인상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지만, 이적시장에서 대규모 지원을 필요로 합니다. 그는 구단의 문화를 바꿔놓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진전을 이뤄냈죠. 아스날은 현재 좋은 팀이지만, 다시 위대한 팀이 되기 위해서는 지출을 통해서 상위 팀들과의 격차를 줄여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