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BBC] 자말 루이스를 노리는 리버풀

https://www.bbc.com/sport/football/53662264

리버풀은 로버트슨의 백업으로 노리치의 레프트백 자말 루이스를 1000만 파운드에 영입하고자 한다.

북아일랜드의 22살짜리 수비수 루이스는 2019-20시즌에 리그에서 28경기에 출장해 1골을 넣었지만, 노리치는 강등당하고 말았다.

노리치는 리버풀의 어린 레프트백 야세르 라루치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이 점이 루이스의 이적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알제리 태생으로 19살인 라루치는 계약기간이 1년 남았으며 출장시간 확보를 원하고 있다. 라루치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1군 경기에 단 2차례 모습을 드러냈으며, 2번 모두 FA컵 경기였다. 그 외에는 보통 34살의 제임스 밀너가 로버트슨의 백업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리버풀은 7월에 센터백 데얀 로브렌을 1090만 파운드를 받고 제니트에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