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PL 이적시장: 각 팀이 필요로 하는 것 - #3 브라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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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는 알파벳 순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
브라이튼은 이미 리버풀의 아담 랄라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이에 더해 공격부문, 특히 윙어와 스트라이커 보강을 노리고 있다. 지난 여름 네알 모페를 영입하는 데 2000만 파운드를 소비했는데,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위해 이보다 더 큰 액수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스탯으로 본 보강포인트
전술적으로 브라이튼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그들은 올 시즌 총 18205개의 패스를 성공시켰으며 이는 리그 8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에 더해 브라이튼은 총 4281km로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는 팀이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랄라나는 브라이튼의 준수한 패수 횟수를 유효슈팅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감독의 견해(포터)
벤 화이트 문제: “그는 우리 선수이고, 장기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저희는 알고 지낸지도 꽤 오래되었고, 예전부터 저는 그를 영입하려고 시도해왔습니다. 앞으로 그와 함께 일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랄라나 영입: “그는 우리에게 있어 매우 흥분되는 영입입니다.”
스카이스포츠 분석
Charlie Nicholas: “시즌 전만 해도 저는 브라이튼의 부족한 득점력 때문에 상당히 헤맬 것이라고 봤는데, 막상 그런 모습을 전혀 없었죠. 이는 아마 포터 감독의 역량 덕분이었을 것이고, 따라서 그렇게 많은 영입이 필요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Nick Wright: “랄라나는 팀에 완벽히 녹아들 수 있을 겁니다. 아마 그의 패스를 받아줄 전방 자원들이 좀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 스쿼드에 이미 충분한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포터 감독의 스타일에 1년간 적응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더 강한 팀이 될 겁니다. 이번 시즌 총 39골 밖에 득점하지 못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최우선순위는 공격수 보강입니다. 그렇지만 포터 감독의 성향상 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이 가능한 수비수도 필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마르셀로 비엘사 밑에서 1년을 보낸 화이트는 적절한 옵션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