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베스트일레븐] 아케 ‘재영입’ 옵션 있었던 첼시, 맨시티에 내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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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43/0000099991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6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본머스에 아케 영입 제의를 했을 때 첼시는 72시간 내로 바이백 옵션을 발동할 권리가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가 아케에 건 바이백 옵션은 4,000만 파운드(약 622억 원)였다. 맨체스터 시티가 이적료로 지불한 4,100만 파운드(약 638억 원)에 비해 100만 파운드(약 15억 원) 적은 금액이다.
그러나 첼시는 아케의 신장과 센터백으로서 갖춰야 할 힘에 의문이 있어 재영입을 포기했다. 센터백은 기본적으로 공중 볼을 따내는데 능해야 하지만 아케는 그렇지 않다는 설명이다. 아케의 신장은 180㎝로 센터백을 소화하기에는 다소 작은 키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시 아케 영입에 관심이 있었지만, 최근 본머스에서 보인 수비 능력에 의문을 품고 영입 제안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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