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바이에른 뮌헨 훈련중 드론 공습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하던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장에 갑자기 드론이 나타났다. 

이것은 내일 첼시와의 경기전 바이에른의 마지막 훈련이었고 비밀 훈련이였기 때문에 머리 위로 날아다니는 드론의 존재는 특히 우려되었다. 드론이 약 5분 동안 훈련장 위로 날아 다녔는데, 착륙하기 전에 선수들과 코치진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찰은 즉시 사건에 대응했지만이 훈련을 염탐하던 비행이 아니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것은 훈련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4명의 성인이 조종하고 있었다. 그들의 의도는 악이적이지 않았지만 훈련장 위로 드론을 비행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이다. 경찰은 동영상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포함된 드론에서 데이터를 삭제했다. 드론을 조종하는 사람이 어떻게 처벌을 받을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상당한 벌금이 부과 될 가능성이 높다.

악의적인 사건이 아니지만 바이에른은 심각하게 우려 할 모든 권리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함께 현재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모든 상황에서 주변의 보안은 매우 엄격해지고 모든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지침을 따라야한다. 지난 2018년 분데스리가에서 베르더 브레멘의 드론이 호펜하임 훈련장에서 스파이 활동을 하던 사건을 고려할 때, 그들이 염탐당하고 있다고 믿을 권리도 있다. 브레멘이 스파이 활동을 했지만 그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아마도 플로리안 코펠트와 코칭스태프들은 2009년 '스파이게이트' 스캔들에 대해 정말로 영감을 받고 있었던 것 같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8/7/21358640/bayern-munich-training-sabener-strasse-drone-flight-spy-chelsea-uefa-champions-league-b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