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PL 이적시장: 각 팀이 필요로 하는 것 - #17 토트넘 핫스퍼
- 스콜s
- 42
- 2
- 6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65/12036095/summer-shopping-what-does-every-pl-club-need
순서는 알파벳 순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
현 시점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은 대규모 선수단 개편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우선 목표는 아마 해리 케인의 백업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외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트백, 젊은 백업 골키퍼 정도를 원하고 있다.
스탯으로 본 보강포인트
토트넘은 실망스러운 순위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사실 더 낮았을 수도 있다. 무리뉴 감독의 주된 고민은 올 시즌 급감한 득점력이다. 물론 지난 3시즌 동안 계속해서 득점력이 떨어지고는 있었으나, 특히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이후 찬스가 더 적어졌다. 따라서 새로운 창조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
감독의 견해(무리뉴)
여름이적시장 계획: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의 좋은 선수들을 지키고, 그 다음에 선수단을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선수를 10명씩 살 수 있을까요? 1억 파운드짜리 선수들을 살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핵심 선수들을 절대로 내보낼 생각이 없고, 팀의 근본적인 구조를 유지할 것입니다.”
스카이스포츠 분석
Lyall Thomas: “토트넘은 올 시즌 너무 쉽게 실점하면서 승점을 많이 잃었기 때문에 수비진을 보강해야만 하고, 실제로 이번 여름에 그럴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센터백, 그것도 기왕이면 왼발잡이를 원하고 있지만 옵션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김민재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그는 현재로서 베이징 궈안의 선수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또한 신체적으로 강인한 새로운 라이트백을 원하고 있고, 이제 에릭 다이어가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에 수비형 미드필더도 원하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의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최우선 타겟이며 그의 영입에 거의 근접한 상황입니다. 죠프레 콩도그비아도 토트넘이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토트넘은 지난 1월에 올리비에 지루 영입에 실패하면서 다시 한 번 케인의 백업을 찾고 있습니다. 스카이 이탈리아에서는 나폴리의 아르카디우스 밀리크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