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PL 이적시장: 각 팀이 필요로 하는 것 - #18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 스콜s
- 23
- 0
- 7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65/12036095/summer-shopping-what-does-every-pl-club-need
순서는 알파벳 순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된 웨스트 브롬은 선수단 전반에 걸쳐 보강을 꾀하고 있다. 최우선순위는 득점을 할 수 있는 공격수와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다. 또한 수비에서도 센터백, 라이트백, 레프트백을 물색하고 있다.
스탯으로 본 보강포인트
올 시즌 웨스트 브롬의 전체 실점 중 1/3 이상이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실점이었다(16골). 이는 카디프에 이은 전체 2위의 수치다. 그리고 웨스트 브롬은 박스 바깥에서 무려 204회의 슈팅을 허용했는데, 이는 챔피언십의 1위~6위 팀들 중에서 카디프에 이은 2위의 기록이다. 따라서 수비 보강이 필수적이다.
감독의 견해(빌리치)
그의 접근법: “우리는 좋은 팀이고, 뎁스도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퀄리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스톤 빌라나 노리치가 아닌 셰필드를 본받아야 합니다. 투자가 필요하지만, 좋은 자원에 투자해야만 합니다. 그간 함께했던 선수들 대부분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뛰게 될 겁니다. 그들은 그럴 만한 자격이 있죠. 시즌 내내 그들은 환상적이었고, 그 중 일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더 좋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분석
Simeon Gholam: “가장 먼저 지적되어야 할 영역은 공격수입니다. 작년 여름에 케네스 조호레 영입에 큰 돈을 썼지만, 그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죠. 그리고 할 롭슨-카누나 찰리 오스틴도 아직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한다는 걸 보여줘야만 합니다. 센터백 보강도 분명 도움이 되겠죠. 그들의 승격에 있어서 세미 아자이는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저라면 카일 바틀리와 아메드 헤가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신뢰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빌리치 감독은 또한 로메인 소이어스와 제이크 리버모어에게 경쟁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 미드필더를 모색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풀백 자원도 필요한데, 키어런 깁스는 부상으로 고생했고 나머지 자원들은 프리미어리그 수준에서 통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기 때문이죠. 한편, 측면 자원으로는 아주 뛰어난 마테우스 페레이라와 프리미어리그에서 통했던 매티 필립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카밀 그로시츠키는 이들에 대한 훌륭한 백업자원입니다. 그렇지만 웨스트 햄의 그레디 디앙가나를 다시 임대해오거나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만 합니다. 올 시즌 그가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확실히 공백이 느껴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