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PL 이적시장: 각 팀이 필요로 하는 것 - #20 울버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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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65/12036095/summer-shopping-what-does-every-pl-club-need
순서는 알파벳 순
보강을 노리는 포지션
울브스의 최우선 목표는 젊고 가급적 왼발잡이인 수준급의 센터백이다. 누누 감독은 또한 8번 롤과 9번 롤의 선수들도 원하고 있지만, 곧바로 주전으로 활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전도유망한 골키퍼를 영입해서 장기적 관점에서 주전으로 키우고자 한다.
스탯으로 본 보강포인트
울브스는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7위로 시즌을 마쳤는데, 구단의 1부 리그에서의 60년 역사 동안 2년 연속 이렇게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적은 처음이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승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라울 히메네즈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6골을 넣으며 구단의 통산 최다 득점자인 스티브 불 이후 공격수로서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그리고 올 시즌 히메네즈와 아다마 트라오레의 조합은 리그에서 다른 어떤 공격 조합보다 많은 득점을 생산해냈다. 트라오레는 리그 최다인 183회의 드리블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성공에 기여했다.
감독의 견해(누누)
코로나의 영향: “축구는 우리 사회의 산업의 일부이기 때문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은 매우 클 것입니다. 이적시장, 시기, 선수들의 가치 등 모든 것들이 새로울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구단은 이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적시장에서 큰 규모의 돈이 투입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습니다. 축구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생각해야만 합니다.”
스카이스포츠 분석
Adam Bate: “누누 감독은 기본적으로 타이트한 선수단 운용을 선호하지만, 울브스는 히메네즈나 트라오레 같은 핵심 선수들을 붙잡는 데 성공하더라도 확실히 이적시장에 뛰어들 것입니다. 로망 사이스나 레안데르 덴동커 같이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멀티자원들이 있지만, 지난 여름 임대영입한 헤수스 바예호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누누 감독은 여전히 수비 보강을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앙 무티뉴가 두 시즌 연속으로 리그 전경기에 출장했지만, 그가 언제까지나 그런 꾸준함을 보여주기를 기대할 수는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보다 공격적인 미드필더의 영입은 3-5-2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해줄 수도 있습니다. 한편, 히메네즈가 부재할 시 공백이 클 것이기 때문에 그의 백업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물론, 다음 시즌 어떤 유럽대항전에 나가게 되는지에 많은 것이 달려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