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르트1] 독일 의사협 "바이러스는 산불처럼 번질것"..관중 입장에 대해 우려

지난 주 DFL이 유관중 경기에 대한 개념을 발표한 후, DFL은 이제 의료계로 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독일 보건복지부 장관 디렉 칼라이치(사회민주당)는 관중들이 경기장에 돌아오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우리는 DFL의 위생 정책에 대한 결정을 내릴 계획이 없다."고 베를린 보건 상원의원은 독일 축구 리그(DFL)의 관중 입장 허가 개념을 논의하기 위한 보건부 장관 주재 회의 전에 말했다.

칼라이치의 현재 평가에 따르면 "프로 축구는 보건부의 우선 순위에는 있지 않다."고 했다. 분데스리가와 2리가의 36개 클럽은 지난 화요일에 리그는 코로나 팬데믹에서 관중들의 복귀에 대한 개념을 합의했다. 그 계획은 10월말까지는 스탠딩 및 알콜 불허, 연말까지 원정 응원 불가, 모든 연락처의 수집도 계획되어 있다.

프리츠 켈러 DFB 회장은 최근 경기장 방문자들을 위한 선제 코로나 테스트의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장관은 이에 부정적이다. "시험이 끝난 후 모든 방문객들이 경기장에 다시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은 비판적이다."

특히 경기 전후에 많은 사람들과 알코올 소비를 통제 할 수 없기 때문에 장관은 "현재 우리는 학교, 탁아소, 요양원, 병원 및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과 같은 다른 많은 영역에서 테스트를 할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

의사 협회는 또한 경기장으로 돌아 오는 팬들에 대해 경고했다. 협회장은 "대량 감염의 위험이 현실이 될 것이다. 만약 우리가 운이 안 좋다면 팬들 사이에 슈퍼 확산자가 있을 것이며 바이러스는 산불처럼 퍼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COVID-19의 위험성을 회상했다. "누군가는 전혀 증상이 없지만 목구멍은 이미 바이러스로 가득 차 있다. 고성과 환호가 있으면 순식간에 번져갈 수 있다."

https://www.sport1.de/fussball/bundesliga/2020/08/bl-aerzte-warnen-aufgrund-des-corona-virus-vor-fan-rueckke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