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키커] 01년 리옹전 참패 베켄바워 분노의 연설 "니들이 한게 축구냐?"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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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챔피언스 리그 승리 2개월 전 FC 바이에른은 올림피크 리옹과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그 후, 프란츠 베켄바우어는 축구 역사상 가장 슬픈 연회와 함께 전설적인 분노의 연설을 했다.
FC 바이에른은 리스본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지금까지 올림피크 리옹과 8번의 결투 중 뮌헨은 단 1번만 졌지만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당시 프란츠 베켄바우어 회장이 3-0으로 패한 후 즉흥적으로 화를내는 분노의 연설을 했기 때문이다.
"난 항상 모든 경기에서 질 수 있다고 말한다. 문제는 항상 어떻게 게임을 지는가 하는 것이다. 실로 그날은 수치스러운 날이었다. 우리가 플레이한 방식이, 하지만 그것은 지난 몇 주 아니 몇 달 동안 이미 징조가 보여왔다. 그건 축구와 아무 상관이 없어. 그것은 우리가 하는 또 다른 스포츠다.
이미 말했잖아 리옹은 축구를 했고, 우리는 축구를 하지 않았어. 그랬지...우리는 보기만 했고, 우리는 제대로 된 축구를 하지 않았다. 니들이 한게 축구냐?! 이건 구식 축구야. 이렇게 말해야만 해서 미안하지만 현실이 그래!
외부에서 봤을 때 훨씬 더 안 좋아 보였을 것이다. 어쩌면 너희들이 그 자리에 있는 것 보다도. 그건 축구와 아무 상관이 없어. 우리는 지금 확실히 더 많은 것을 구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 아직 승점 1점 뒤진 2위에 있어.
나는, 나는 단지 스탠드 위에서 볼 뿐이다. 나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게임을 완전히 바꿔야 해다. 지금처럼 계속 뛰면, 트로피는 뮌헨으로 오지않을 것이고, 다른 곳으로 갈것이며, 다른 곳에서 축하를 할 것이다.
우린 아직 시간이 좀 있어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계속 플레이 한다면, 만약 우리가 2차전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지금 세부사항들에 대해 별로 더 말하고 싶지 않다. 다들 알다시피, 이미 다른 방법이 있다는 걸 보여줬잖아. 예를 들어, 모스크바에서는 두 번의 전투가 치뤄졌다.
그래, 오늘의 교훈은. 오늘의 상대. 올림피크 리옹이다! 이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니야 그리고 오늘 시연을 했다. 왜? 그 태도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더 이상 올바른 축구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30년 전에는 했을 수도 있어 하지만 이젠 그런 플레이는 안 해.
그리고 축구의 기본에 최대한 빨리 익숙해 져야한다. 몸싸움이 되지 않고 상대방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항상 패배한다. 오늘날과 같은 팀을 상대해도 확실히 좋은 팀이지만 최고는 아니다. 당신은 연습생처럼 하고, 결국 당신은 행복해하며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3-0만 잃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앞으론 축구를 못 할 거야 그렇지 않으면 우린 모두 다른 직업을 찾아야 해 아마 더 실패할 거야 하지만 그건 더이상 축구와 상관이 없어. 그러니 빨리 생각하고 게임을 완전히 바꿔. 그렇지 않으면 우린 정말 문제가 생길 거야.
그걸 고칠 수 있어. 그럼 내일부터 시작해야한다. 역량에 도달하고, 내적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시즌 말에 빈손으로 서 있을 것이다. 그건 바로 우리가 원하지 않는 거야. 만약 보충 수업이 필요하면, 나는 해줄말이 아주 많다. 나는 오늘이나 며칠 동안 내가 말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보았지만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https://www.kicker.de/782078/artikel/als_nur_einer_klatschte_beckenbauers_legendaere_wutrede_in_l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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