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디에고 알론소 감독 "리그 재개는 우리의 꿈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는 좋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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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CF 트레이닝 센터에서 몇 주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후, 인터 마이애미는 경기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훈련에 들어갔다. 인터 마이애미는 8월 22일 토요일 오후 8시 홈에서 올랜도 시티 SC와 맞대결을 벌인다.

 

디에고 알론소 감독은 "리그가 재개되어 매우 기쁘다. 우리는 리그 재개가 우리의 꿈을 위해 계속 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느낀다. 무관중과 상관없이 홈에서 첫 경기를 치를 기회도 있다." 고 말했다.

 

"우리의 목표와 꿈에 초점을 맞춰서 계속 밀고 나가야 하며, 단호하고 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 팀은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클럽 안에는 활기와 훌륭함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전반적인 의지가 홈 경기에 있다.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를 원할 때, 원하는 걸 이루는 것은 훨씬 더 쉽다. 그래서 우리는 매우 열정적이다."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인터 마이애미 주장 골키퍼 루이스 로블스도 열정적이며 팀이 구단 창단 시즌 지속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주를 준비하면서 정말 지난 몇 주 동안 열심히 훈련했고 팀으로서 좋은 마음가짐을 이어간 것 같다. 우리가 열심히 일했다고 말하는 것은 절제된 표현이다. 우리에게 정말 긍정적이었다. 우리는 이 시간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나는 올랜도 토너먼트에선 확실히 팀으로서 최선의 기량이 아니었다는 것을 안다. 우리는 훈련을 진행했고 훈련은 이번 주말을 고대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계속되었다."

 

비록 인터 마이애미의 충실한 팬들이 관중석에서 팀을 응원할 수는 없지만, 사우스 플로리다에서 홈 경기를 할 때 팬들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면 어떤 기분인지 처음으로 알게 되어 우리 팀에게 이번 경기는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인만큼 토요일이 기다려지지만 팬들로 가득 찰 때까진 홈에서 치르는 그 기분은 아닐 것이다. 그렇더라도 시즌은 계속되고 우리에게 있어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와 좋다. 올랜도 시티 전에서 승점 3점은 앞으로 긍정적인 전환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https://www.intermiamicf.com/post/2020/08/18/manager-diego-alonso-it-s-great-opportunity-continue-fighting-our-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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