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공홈] 인터 마이애미 CF 디에고 알론소 감독 "오늘 경기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 주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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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는 인터 마이애미 CF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장 첫 경기에서 올랜도 시티 SC에 3-2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며 클럽 역사상 첫 승점을 얻었다. 역사적인 개장 경기 승리는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힘든 트레이닝을 견뎌낸 것에 대한 보상이었다.
"매우 기쁘다. 선수들은 경기를 이길 자격이 있다. 스태프, 구단주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팬들이 우리가 그들에게 바칠 수 있는 승리를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우리가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다고 생각한다. 이전 경기에서 승리할 자격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승점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다리지 않을 수 없었지만 드디어 홈 구장 개장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이곳에서 강해진 것 같다." 고 말했다.
"첫 승을 거두게 돼 매우 기쁘다. 홈 구장 첫 경기에서 다행히도 우리는 이 경기에서 승리했다."라고 멀티골을 기록한 훌리안 카란사가 덧붙였다. "우리는 축하받을 가치가 있고, 승점을 얻을 자격이 있으며, 오늘 우리는 승점을 얻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고 생각한다."
윌 트랩은 "정말 기분이 좋다. 오늘 3골을 기록했는데 그 두 골은 훌리(훌리안 카란사)가 환상적으로 넣었고, 후반에 로돌포가 골을 터뜨렸다. 우리는 많은 고통을 겪었고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충분히 극복하고 해냈으며, 우리에게는 이번 경기를 계기로 자신감 상승이 크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록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뤘지만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이 기회를 간절히 기다렸다며 승리를 축하하며 감격했다.
"우리에게 있어 오늘은 매우 행복한 순간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분들에게도 정말 고맙다. 불행하게도, 팬들은 여기 경기장에서 우리와 이런 기쁜 감정을 공유할 수 없었다. 나는 우리 홈 경기장에서 강해질 것이라고 확신하지만, 팬들이 경기장에 있으면 더 강해질 것이다. 팬분들이 있다면 우리 홈 구장은 확실히 요새와 같이 단단해질 것이고 우리는 이기기가 매우 어려운 팀이 될 것이다." 라고 알론소는 말했다. "우리에겐 엄청났다... 이 클럽과 함께 역사를 만들고, 첫 홈 경기를 이겨 즐거웠다. 오늘은 역사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고 팬들을 기쁘게 하는 게 행복하다." 고 말했다.
"경기장에서 훈련을 했고 팬 없이 경기하는 데 익숙해야 한다는 것을 가지고 들어왔다. 우리는 훈련을 통해 강해졌고, 집중을 정말 잘했다. 또 오늘 우리는 이 정신을 경기장에 그대로 가져갔다." 라고 카란사가 덧붙였다. "우리 스스로 홈 팀다운 모습을 만들어 내고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결국 우리가 겪어야 할 것보다 더 힘든 고통을 겪었지만 이곳에서 첫 경기를 치뤄 정말 편안했다." 고 말했다.
윌 트랩은 "4주 간의 훈련은 우리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다. MLS is back 이후 다시 마음을 가다듬을 시간이 있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과의 싸움이었고 훌리안이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것처럼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늘 밤 경기에서 훈련의 결실을 조금 본 것 같다. 우리가 한 팀으로서 좀 더 함께했고, 더 많은 팀 결속력을 보여줬고, 결국 3골로 이어졌다. 우리에게는 오늘 승리가 매우 고무적이고 우리가 계속 쌓아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