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빌트] 알렉산더 뉘벨 과연 제프 마이어의 저주를 피해가나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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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마누엘 노이어(34)는 빅이어의 영웅이 되어 파리 셍제르망의 슈퍼 스타 네이마르(28)와 킬리안 음바페(21)를 괴물 같은 모습으로 절망하게 만들었다.
알렉산더 뉘벨(23)도 그들 처럼 절박한가?
전 샬케 골키퍼는 노이어의 뒤를 이어가기 위해 여름에 겔젠키르헨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 노이어가 괴물같은 모습을 보이면서 뉘벨이 노이어의 자리를 물려받기에 오랜 시간이 걸리거 같다.
심지어 이사회 임원이자 전 골키퍼 레전드 올리버 칸은 포르투갈에서 이렇게 말했다. "마누는 현재 34살이고 토리노의 지안루이지 부폰은 곧 50살이다. 글쎄...확실하진 않지만 몇 년은 더 뛸 수 있다. 골키퍼는 매우 긴 시간동안 수준급의 모습을 보이며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다."
뉘베은 심지어 제프 마이어의 저주를 걱정해야 할지도 모른다.
바이에른의 골키퍼 전설 제프마이어는 1966년 부터 1979년까지 바이에른 뮌헨에서 442경기를 연속으로 출전했다. 그의 백업으로는 프리츠 코사(80), 만프레트 세이퍼트(† 56), 헬무트 슈발트(80), 즐라트코 슈코리치(79), 발터 모디치(68), 휴고 로블(65), 허베르투스 리히트(65), 만프레드 오베르(63), 발터 융한스(61), 안톤 슈로벤하우저(65)까지 10명의 백업 키퍼가 있었고 그들은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었다.
제프 마이어는 지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나와 함께 한것에 대해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