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풋볼런던] 램파드의 구상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9명의 선수들

첼시의 프리시즌은 코밤에서 진행 중이다.

첼시는 지난 8월 8일에 열린, 챔피언스리그 뮌헨전을 끝으로 19/20시즌을 마쳤다.

요즘 하베르츠, 벤 칠웰, 티아고 실바의 이적이 가까워짐에 따라 피치 밖에서 주목을 받고있다.

그러나 램파드는 훈련에 집중하며, 리그 우승을 위한 경쟁을 준비하고있다.

훈련장에는 주전선수들도 있지만, 임대나 유스 선수들도 함께 있다.

과연 누가 램파드의 눈길에 들어 기회를 받게 될까?

제이크 클락-솔터(CB)

지난 4시즌 동안 임대를 다녀왔고, 또 다른 임대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수비 옵션으로 티아고 실바를 고려하고 있으며, 토모리가 임대로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클락-솔터(22)는 임대가기 전에 램파드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려고 노력할 것이다.

에단 암파두(CB/DM)

지난 시즌 라이프치히로 임대갈 때만 해도 상당히 들떠있었다.

그러나, 암파두(19)는 중용받지 못하며 실망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그에게 이미 많은 임대오퍼가 들어온 상황이지만, 암파두는 자신이 첼시 주전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어한다.

코너 갤러거(CM)

찰튼과 스완지에서 뛰며, 지난 시즌 가장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준 임대생 중 한 명이다.

본 지의 소식에 따르면, 갤러거(20) 또한 10개 이상의 클럽이 임대문의를 하고있다.

그의 임대가 예상되긴 하지만, 램파드는 그가 1군에 들어갈 자질이 있는 지 바로 옆에서 지켜볼 것이다.

후안 카스티요(LB/LW)

지난 시즌, 아약스에서 임대생활을 했으며, 아약스로 영구이적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하지만, 아약스는 카스티요(20)의 구매옵션을 발동시키지 않았고, 첼시에 남아있다.

벤 칠웰의 이적이 가까워짐에따라, 카스티요는 다른 임대를 갈 것으로 보인다.

루이스 베이커(CM)

뒤셀도르프로 떠난, 베이커(25)에게는 이상한 임대시즌이었다.

구매옵션이 포함된 임대계약이었지만 뒤셀도르프는 이를 발동시키지 않았다.

베이커는 임대에서 일찍 복귀했으며, 첼시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카를로 지거(GK)

제이미 커밍이 스티브니지로 임대를 떠나면서, 서드키퍼가 필요한 상황이다.

지거(19)가 이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첼시는 현재 케파를 대체하기 위해 키퍼를 찾고있는 중이다.

나단 박스터(GK)

서드키퍼를 맡을 수 있는 또 다른 키퍼다.

박스터(21)는 이미 5시즌간 임대를 다녀왔다.

정기적인 출전을 위해 임대를 떠날 가능성이 있지만, 첼시가 또 다른 키퍼를 데려오지 않는다면 첼시에 남아 경쟁할 수도 있다.

헨리 로렌스(RB)

올해 초에 1군 훈련에 참가한 유스이다.

로렌스(18)는 전진능력이 훌륭하며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2군에 소속되어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이며, 가끔 필요할 때마다 콜업될 것이다.

루크 맥코믹(CM)

전 첼시 유스 주장이며, 지난 시즌엔 슈르즈버리로 임대를 떠났고 1월에 복귀했었다.

맥코믹(21)은 다음 시즌 또 다른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football.london/chelsea-fc/players/chelsea-frank-lampard-ampadu-gallagher-1882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