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이반 페리시치의 미래
- Noel갤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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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페리시치의 미래는 지금 이 시점에서도 여전히 불확실하다. 크로아티아 윙어는 지난 여름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단 5m 유로에 한 시즌 동안 임대 계약을 한 후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에 꾸준하고 일관된 존재였다.
여려 보도 매체에서는 바이에른이 여전히 이반 페리치시를 영입하는 데 관심이 있는지, 아니면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지에 대해 페리시치의 상태에 대해 상반된 보도가 나오고 있다. 키커는 페리시치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돌아갈 것이며 바이에른에 머무를 가능성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빌트는 바이에른의 보드진들이 특히 이번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인 그와 사인을 하는 것을 여전히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에른은 페리시치의 20m 유로의 가격을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가 5m~10m 정도의 할인을 원한다고 단호히 주장해 왔다. 그들이 바이에른에게 할인을 하는데 관심이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 또한 그들이 영입하고 싶은 다른 이적 계획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탈리아 현지 언론 보도에서는 안토니오 콘테가 그를 되찾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콘테는 인상적인 전술적 해결책 찾아 그를 환영할 것"이라고 했다. 페리시치에 대한 콘테의 관점이 바뀌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과거 콘테는 바이에른이 페리치를 완전 영입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적이라고 밝힌 바 있지만 바이에른에 대한 시즌 종료 단계에서의 콘테가 의견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페리시치는 지금 팀 동료, 친구, 가족과 함께 축하하는 데만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계약이 남아 있으니 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 이제 나는 내일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축하하고 싶다. 이제 우리는 생각하고 이야기할 시간이 좀 아직 남아 있다"고 페리시치는 인터뷰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