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골닷컴] 뤼디거 "램파드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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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am France
안토니오 뤼디거는 첼시의 이적시장 행보가 기존선수들의 분발을 요구한다고 생각한다.
티모 베르너(24), 하킴 지예흐(27), 벤 칠웰(23), 말랑 사르(21)가 이미 이번 여름에 첼시로 합류했고, 티아고 실바(35)와 카이 하베르츠(21)의 합류가 예상된다.
첼시의 19/20시즌은 긍정적인 면이 많지만, 1위와의 승점이 33점이나 차이가 났고, 최악의 수비를 보여주었다.
이는 분명히 램파드가 개선해야 할 점이다.
이적시장을 통해 스쿼드를 강화시키고나자, 뤼디거는 램파드가 기존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생각한다.
뤼디거 - transfermarkt 인터뷰 中
"새로운 선수들이 팀에 들어오는 것은 기쁩니다."
"작년 이적시장 금지를 당하고나서, 정말 영입을 원했습니다."
"지예흐와 만나자마자 금새 친해졌고, 베르너는 이미 아는 사이죠."
"이런 영입을 하면서, 구단은 기존 선수들에게 한 단계 더 발전하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건 정말 좋은 거 같아요!"
돈을 많이 쓸수록 기대는 커집니다.
지난 시즌의 첼시는 4위에 만족했지만, 이번 시즌은 이미 우승 경쟁을 기대받고 있습니다.
뤼디거는 첼시가 다시 한 번 유럽 최고의 클럽을 도전하고 있냐는 질문을 받자, 지금 당장의 목표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건 우리의 큰 목표입니다. 하지만 당장의 목표는 아닙니다."
"유럽 최고의 팀에 가까워지기위해, 우선 지난 시즌보다 나아지길 원합니다."
"이미 우리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가 놓친 것은 일관성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어린 스쿼드에게는 정상적인 일입니다."
"리버풀과 맨시티가 지난 몇 년간 보여준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향후 몇 년간 두 팀이 그 모습을 그대로 이어가진 못할 겁니다."
"코로나 휴식이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맨유, 그리고 토트넘을 잊어선 안되겠죠."
"그리고 우리, 첼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