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미러] 게리 네빌이 매과이어에게 하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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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gary-neville-offers-man-utd-22595574
네빌은 매과이어에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매과이어는 그리스의 섬에서 끔찍한 밤을 보냈고, 이틀간 철창에 갇혀있던 뒤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매과이어는 경찰에 대한 폭행과 뇌물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 항소하는데 성공했고, 후에 이 건들은 재심을 받을 것이다.
본래 유죄 판결이 파기됨에 따라, 매과이어는 자신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BBC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리고 게리 네빌은 매과이어에게 그의 경험을 떠올리며 조언을 했다.
게리 네빌은 인터뷰에서 말했다. "미코노스에 이제 선수들이 가면 안된다는 생각은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는 미코노스에 갈 수 있고,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저는 이렇게 느낍니다. 저의 사례를 포함해서 수년동안, 제가 주최한 크리스마스 파티나 혹은 다른 일들에서 실수를 하고 저 자신을 실망시키는 일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러한 것을 인정하고 극복해야 합니다. 그것에 대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매과이어는 잘못한게 없고 더 보여줄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런 상황에서 저 자신에게 항상 묻습니다. '내가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것을 다 했는가? 내 주변의 사람들이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했는가? 미래에 나 자신이었으면 어땠을까?'
"이후에 다시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그것이 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매과이어는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사과를 하지 않으려 한다.
매과이어는 그가 빌린 미니버스에서 사복경찰들이 그를 끌어내 발로 차고 그의 축구 인생이 끝났다고 말한 뒤 그를 납치했다고 주장한다.
잉글랜드 대표팀이 UEFA 네이션스 리그 예선에서 그를 뺀 반면, 맨유는 그를 지지하고 있다. 그리고 네빌은 맨유에 대해 기대하는 만큼 매과이어에게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저는 저나 제 동료가 실수한 그 라커룸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해봅니다. 우리가 서로 옆에 서서 서로를 지지해줄까요? 100% 그럴겁니다."
"맨유 선수들이 매과이어를 지지할 것이고, 맨유도 그를 지지할 겁니다."
네빌은 덧붙였다.
"팬으로서도 언론인으로서도 무슨 일이 일어났다는 이유로 그에 대해 어떠한 평가를 하지 않을 겁니다.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들은 인간입니다. 로봇이 아닙니다. "
"모든 사람들이 하는 일입니다. 가족과 여행을 가고 친구들과 마시고 즐기는 것들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