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탈코리아] '리버풀 우승 못해, 맨유는 2위'…네빌의 빅4 예상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네빌은 다음 시즌 EPL 빅4로 맨시티와 맨유 그리고 리버풀, 첼시를 꼽았다. 2019/2020시즌의 최종 순위와 빅4 구성은 똑같다. 다만 바라는 순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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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다시 챔피언에 복귀할 것으로 내다본 네빌은 맨유를 2위로 꼽으며 희망을 담았다. "과학적인 예측이 아니라 약간의 바람을 더한 것"이라고 운을 뗀 그는 "맨유가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한 것은 확실한 진화였다. 이제 상위 두 팀을 깨거나 더욱 정상에 가까워져야 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3년차인 만큼 우승을 노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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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선지 네빌은 "램파드 감독이 더 많은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시즌이든 다음 시즌이든 첼시는 상위 두 팀을 넘어야 한다. 첼시의 구단주는 이번 시즌에 그러길 원할테고 그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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