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BBC] 킬리안 음바페,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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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sport/football/54065953
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코로나바이러스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화요일에 있을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결장할 것이다.
지난 주 6명의 PSG 선수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음바페의 확진으로 그들의 리그앙 시즌 개막이 불투명해졌다.
21세의 음바페는 지난 토요일 프랑스가 스웨덴을 꺾은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유일하게 득점을 했다.
그는 월요일에 동료들로부터 격리되었고, 이후에 집으로 보내졌다.
프랑스는 화요일에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프랑스 축구협회에 따르면 "월요일에 UEFA에 의해 진행된 COVID-19 검사 결과 그는 양성이었고, 훈련이 끝난 뒤 결과를 받고 선수단으로부터 격리되어 저녁에 집으로 돌아갔다."
"음바페는 선수단에 합류하기 전에도 검사를 받았었다. 그때는 음성이었으며, 지난 수요일에 스웨덴과의 경기를 앞두고 UEFA의 요청에 의해 다시 검사했을 때에도 음성이었다."
디펜딩 챔피언 PSG는 이번주 목요일에 RC 랑스를 상대로 그들의 타이틀 방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달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함에 따라 추가적인 휴식기간이 부여되었다.
리그앙은 이미 개막했지만 지난 달 마르세유와 생테티엔 간의 개막경기는 홈 팀에서 4명의 선수가 COVID-19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연기되어야만 했다.
리그앙 측은 지난 주에 구단들에게 리그앙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침에 따르면 한 구단에서 3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올 경우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