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트리뷰나-데일리스타] 램파드는 무리뉴와의 '알몸'의 대화를 통해 팀관리하는 법을 배웠다고 밝혔다.

- 이 첼시의 전설은 무리뉴와 있던 시절 알몸의(butt-naked) 대화가 당시 그에게 절실히 필요한 힘을 실어줬다고 말한다.

- 무리뉴의 인재관리 스타일은 램파드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는 코치와의 모든 대화가 언제나 형식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 램파드는 무리뉴로부터 자신감을 이끌어내며 이 이야기를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했다.

"대단한 인재관리법이었다고 생각한다. 당시 내가 정말로 필요로 했던 것을 나에게 주었다." 프랭크 램파드는 조세 무리뉴와 첼시에서 같이 있었을 때의 알몸으로 나눈 대화를 상기하며 말했다. (데일리스타를 통해)

"나는 이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 받는다. 진실은 그가 벌거벗은 모습과 내가 벌거벗은 모습, 즉 꽤 중요한 대화를 나누면서 샤워를 하는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 또한 아름다운 일이었다."

"그것은 일종의 선수를 관리하는 것에서 모든 대화가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거나 생각하게 만들었고, 내 오피스로 돌아와 자리에 앉게 했다. 그는 내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마 난 그렇게 생각했다(He knew I wasn’t the best player in the world; probably didn’t think I was.)."

"그리고 나중에 내 경력에 있어서 또 다른 감독은 그 대화의 완전히 반대를 했고, 그것 또한 나에게 매우 큰 충격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분명히 그런 긍정적인 대화를 할 것이다."

램파드는 첼시에서 여러 번 리그 우승을 거머쥔 무리뉴에게 확실하게 한 두 가지를 배웠을 것이다. 카이 하베르츠와 같은 선수들은 그가 스탬포드 브릿지로 오는 데에 결정을 내리게 헤주었다고 말했기에, 이 전 미드필더 또한 대단한 감독이다.

만약 무리뉴가 첼시와 했던 것만큼 램파드가 성공한다면(배드 엔딩이나 해고 빼고), 음, 우리는 행복한 팬들이 될 것이다!

출처: 링크

오, 의역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