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콤파스] 신태용 감독, 크로아티아전 1:7 대패에도 "몇몇 부분은 발전.... 성장하는 과정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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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은 크로아티아에게 1:7 완패를 당했다. 비록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로 패배했지만 그래도 바가스 카파가 왼쪽 윙의 크로스를 발리로 연결해 이번 대회 첫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에 신태용 감독은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불가리아전과 비교했을 때 몇몇 장면에서 발전이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 다만, 완패에 대한 실망감도 숨기지는 않았다.
"불가리아전과 비교했을 때 선수들이 잘한 몇몇 장면이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극명한 결과는 실망스럽다. 너무 안 좋게 졌기 때문이다."
또한, 선수들이 멘탈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몇몇 기회가 있었지만 그것을 제대로 살려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지금의 결점을 당장 고쳐야 한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훈련강도가 높기 때문에 우리 팀이 아직 발전하는 단계에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불가리아전 0:3 완패에 이어 크로아티아전까지 1:7로 패배하면서 조 최하위가 되었다. 이제 남은 경기는 똑같이 승점 0점을 기록중인 사우디전이다. 사우디전은 9월 11일에 킥오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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