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PL 공홈] 1R 리버풀 대 리즈 관전포인트

https://www.premierleague.com/news/176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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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챔피언과 챔피언십 챔피언 간의 맞대결이 2020/21 시즌 개막주에 가장 눈에 띄는 경기이다. 리버풀은 홈에서 16년만에 1부리그로 돌아온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마지막으로 리즈가 리그에서 안필드 원정을 갔던 것은 무려 2003년 10월이었는데, 당시 3-1로 패배한 경기에서 리즈의 선발 라인업에는 17살의 제임스 밀너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제는 34살의 베테랑 미드필더가 된 밀너는 자신에게 첫 1군 기회를 준 팀을 상대하게 된 것에 대해 틀림없이 기뻐할 것이다. 


출발이 강한 팀


리즈는 사실 언더독이다. 리버풀은 2017년 4월 이후 안필드에서 단 한 번의 리그 경기도 패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리즈도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한 적이 없다. 총 12번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지지 않으면서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그들은 지난 6번의 개막전 중에서 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PL 개막전 기록

 

구단 경기 경기당 승점
리버풀 28 16 8 4 2.00점
리즈 12 5 7 0 1.83점


리즈가 그러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엄청난 도전이 되겠지만, 경험이 풍부한 비엘사 감독은 분명히 쉽게 무너지지 않으려 할 것이다.


클롭 대 비엘사


현대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감독들 중 두 명이 서로 맞붙게 되면서 전술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이다. 리버풀은 아마도 4-3-3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지만, 비엘사의 팀은 그보다 훨씬 예측하기 어렵다. 만약 지난 시즌 가장 많이 사용했던 4-1-4-1 포메이션을 사용한다면, 이는 리버풀의 시스템에 적절한 대응이 될 것이다. 비엘사 감독은 압박하는 주저함이 없고 특이한 것을 시도하는 데에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그가 경기 중 일정 시간 동안 리버풀 선수들에 대한 대인마크를 지시하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다.


클롭의 청사진을 모방하다


비엘사는 확실히 클롭을 엄청나게 존경한다. 얼마 전 그는 자신이 리버풀의 전술을 모방하려고 시도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과 클롭은 축구계에서 모두에게 기준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ㄱ팀과 감독이 존재하기 마련이죠. 인간은 언제나 승리하는 사람들을 모방하고자 합니다. 이 경우에는 긍정적인 부분들을 관찰하고 배우고자 합니다." 이러한 존경은 놀랍지 않게도 상호적이다. 클롭도 비엘사를 코치들을 위한 "훌륭한 롤모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선제골의 중요성


이 두 팀은 비록 서로 다른 수준의 리그에서 뛰고 있었지만 서로 닮은 점도 많다. 리버풀과 리즈는 둘 다 엄청나게 앞서나가는 팀이다. 비엘사 감독 밑에서 치른 92번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리즈는 선제골을 넣은 경 단 한 번 밖에 패하지 않았다(51경기 46승).


리즈 선제득점 시

 

시즌 선제득점
2018/19 22경기 20 1 1
2019/20 29경기 26 3 0


리버풀 또한 먼저 앞서나갈 경우 무자비하다. 지는 76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은 경우 딱 한 번 패했다.


리버풀 선제득점 시

 

시즌 선제득점
2018/19 28경기 25 3 0
2019/20 29경기 27 1 1


아마도 양팀 모두 먼저 득점하는 먼저 득점하는 경우에 결국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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