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BT스포츠] 2019/20 PL 30가지 이상한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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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트넘은 승점 59점으로 마무리했는데, 이는 11년만에 가장 낮은 기록이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아스날보다 높은 순위로 마쳤다.
2. 안첼로티는 자신의 25년 감독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리그 전체 순위의 중간보다 아래에서 시즌을 마쳤다.
3. 이번 시즌 울버햄튼에서 골을 넣은 잉글랜드 선수는 없었다.
4. 피르미누는 시즌 내내 홈에서 단 1골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승점 18점 차이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5. 알리송은 스털링과 똑같은 개수의 도움을 기록했다(1개).
6. 맨유는 지난 시즌과 동일한 승점을 얻고(66점) 골은 더 적게 넣었으나 순위는 3계단 올랐다.
7. 사우스햄튼은 골득실 -9로 마무리했다. 레스터에게 9-0으로 패한 이후 레스터보다 더 많은 승점을 얻었다.
8. 본머스, 왓포드, 노리치는 지난 2015년에 그들이 챔피언십에서 승격된 것과 똑같은 순서대로 강등되었다.
9. 린가드는 2019년 내내 넣은 골 수(0개)보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더 많은 골을 넣었다.
10. 바디는 역대 최고령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수상자이다.
11. 로버트슨과 알렉산더-아놀드는 리그에서 합쳐서 25도움을 올렸는데, 이는 1998/99 시즌에 베컴, 긱스, 스콜스, 셰링엄의 도움을 합친 것(23개)보다 더 많다.
12. 울버햄튼의 2019/20 시즌은 일 년 넘게 지속되었다. 2019년 7월 25일에 처음 시작되었다.
13. 아다마 트라오레는 한 시즌 최다 드리블 기록을 갱신했다(183회). 기존 기록은 아자르(180회).
14. 맨유는 총 14개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이 부문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5.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이후로 맨유는 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점을 따냈다(32점).
16. 브루누 페르난데스는 시즌 재개 이후 리그 내에 다른 어떤 선수보다 많은 득점에 직접 관여했다(8골 7도움).
17. 다비드 루이즈는 총 5번의 페널티킥을 내주며 이 부문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8. 손흥민은 한 시즌에 군복무와 올해의 골 수상을 모두 해냈다.
19. 데 브라이너는 앙리의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20개)과 타이를 이뤘고, 또한 최다 오픈 플레이 기회 창출 기록도 세웠다(104회, 기존 기록은 아자르의 98회).
20.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득점왕 1,2,3위 선수들(바디, 잉스, 오바메양) 모두 탑4 팀에서 나오지 않았다.
21. 맨시티는 지난 7시즌 중 3번째로 리그에서 총 100골 이상의 득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면서 동시에 리그는 우승하지 못한 첫 번째 경우였다.
22. 리버풀은 32승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승리횟수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23. 1월에 레스터는 맨유보다 승점은 14점 앞서고 골득실은 20골 이상 앞섰다. 그러나 시즌이 끝났을 때에는 맨유가 승점이 4점 앞서고 골득실은 4골 앞섰다.
24. 맨시티는 왓포드를 상대로 한 8-0 대승을 포함해 11경기에서 4골 이상 넣었다.
25. 최종 라운드에서 오리기가 뉴캐슬을 상대로 넣은 골은 2016/17 시즌 최종 라운드에서 웨스트 햄을 상대로 넣은 골 이후에 처음으로 낮에 넣은 골이었다. 그 사이의 12골은 모두 밤에 넣은 골이었다.
26. 바디는 올 시즌 전체 23골 중 17골을 크리스마스 이전에 넣었다.
27. 반 다이크는 리그에서 단 1분도 빠짐없이 모두 뛰면서 리그를 우승한 5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 부문에서 앞선 선수들은 아스필리쿠에타(16/17), 모건(15/16), 테리(14/15), 팔리스터(92/93)였다.
28. 그린우드는 2004/05 시즌 루니 이후에 처음으로 리그에서 10골 이상을 넣은 잉글랜드 10대 선수가 되었다.
29. 아다마 트라오레 도움, 라울 히메네즈 골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이 나온 득점루트였다(7회).
30. 아스날에서 외질(39회)보다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한 선수는 페페(46회)뿐이었다. 참고로 외질이 마지막으로 선발로 나선 리그 경기는 무려 12경기 전인 3월 7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