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사 집중견제 시달리는 구스타보·바로우+김진수 공백…전북, 해법 찾아야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68/0000696598

2연패를 당하며 흔들린 전북 현대는 공수에 걸쳐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전북은 18~19라운드에 각각 강원FC, 성남FC에 패하며 리그에서 3년 만에 연패를 기록했다. 승점 41에서 제자리걸음을 한 전북은 선두 울산 현대(46점)에 5점 뒤진 2위에 머물고 있다. 남은 8경기에서 드라마틱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공수 문제 모두 전술적 변화를 통해 해결할 필요가 있다. 밀집 수비를 깨기 위해서는 2선, 측면에서 다채로운 패턴의 공격을 구사해야 한다. 수비도 이주용의 약점을 채울 수 있는 협력 수비나 스리백으로의 전환 등을 통해 견고하게 세울 필요가 있다.

출처 스포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