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PL 공홈] 1R 웨스트 브롬 대 레스터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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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remierleague.com/news/1816519
팀에 잔류
웨스트 브롬의 윙어 그레디 디앙가나는 개막라운드에 상대 레스터에게 많은 어려움을 야기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 뒤 이번 여름에 완전이적했다. 빌리치 감독은 디앙가나는 중심으로 꽤 창조적인 팀을 만들어가고 있다. 디앙가나는 웨스트 햄에서 떠나기 전 프리시즌에 뛰어난 폼을 보여주었으며, 웨스트 브롬 팬들은 그가 그러한 폼을 이어가길 바라고 있을 것이다.
공격력
디앙가나의 온더볼 상황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은 치열한 경기에서 차이를 만들어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역습상황에서 혹은 점유율을 지배하고 있는 상황 모두에서 그는 전방으로 달려가며 수비를 앞에 두고 드리블을 시도하는 것을 즐긴다. 지난 시즌에 그보다 더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킨 챔피언십 선수는 없었다(90분당 3.52회). 레스터의 제임스 저스틴이나 신입생 티모시 카스타뉴는 디앙가나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2019/20 디앙가나의 스탯
챔피언십 | 총 횟수 | 90분당 |
---|---|---|
기회 창출 | 41회 | 1.98회 |
드리블 성공 | 73회 | 3.52회 |
피파울 | 43회 | 2.07회 |
오픈 플레이 크로스 | 44회 | 2.12회 |
지난 시즌 레스터의 주전 백4 가운데 세 명이 개막전에 나오지 못한다. 벤 칠웰은 첼시로 이적했고, 히카르두 페레이라는 여전히 부상중이며 조니 에반스는 첫 세 경기 동안 출장정지 상태이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빌리치 감독은 긍정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4-2-3-1 포메이션에서 빠르고 발재간이 좋은 윙어들을 활용해 측면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자 할 것이다.
창조자 겸 득점자
디앙가나는 지난 시즌 23번의 선발출장에서 6개의 도움을 기록했으며, 그의 창조적인 플레이는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큰 위협이 된다. 또한 창조성과 더불어 득점력도 갖추고 있다. 자신의 주력을 이용해 수비의 뒷공간으로 침투할 수 있는 그는 8골을 넣었으며 233분당 한 골을 넣었다. 만약 레스터가 높은 수비라인을 유지하게 된다면 디앙가나가 충분히 이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에 디앙가나가 그의 능력을 뽐내면서 웨스트 브롬 공격의 핵심이 되는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