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시즌 프리뷰 : 첼시

 

특히 이적시장 밴으로 인해 구단에 돌아올 때, 램파드의 첫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는 단지 보통의 기대만을 받았을 뿐이다. 이제 값비싼 새 선수단으로 무장하고, 그 압박감을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그가 감독직을 맡을 계획을 발표한 순간부터 램파드는 항상 첼시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를 운명이었지만, 그의 첫 시즌에 문제가 없지는 않았다. 그는 첫 여름에 영입할 수 없었고, 대신 메이슨 마운트와 빌리 길모어, 태미 에이브러햄과 같은 재능들을 선보이며 내부에서의 콜업을 결정했다.

 

지난 1월에도 새로운 영입이 없던 램파드는 (이적 금지 조치가 해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의 팀을 4위와 FA컵 결승으로 이끌었다. 그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돈 없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러시아인 구단주가 지금 돈을 풀고 있고, 첼시가 이번 여름에 많은 돈을 푸는 가운데, 2020/21시즌을 위해 그 지분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다.

 

 

시즌 재개 후 첼시에겐 양자택일이었다. 리버풀에 우승컵을 안긴 맨시티를 물론 프리미어리그에서의 레스터와 FA컵에서 맨유를 상대로 8차례나 승리를 거두며 한 번도 비기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5패는 꽤나 강렬했다. 런던 라이벌 웨스트햄에게 극적인 3-2 패배가 있었고, 당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에 5-3으로 완패했으며, 물론 아스날에게 패배한 FA컵 결승전은 시작은 좋았으나 빠르게 산산조각났다.

 

주요 영입/방출

 

영입

티모 베르너 - RB 라이프치히, £45m

하킴 지예흐 - 아약스, £33.3m

하비에르 음부얌바 - 바르셀로나, 미공개

벤 칠웰 - 레스터, £50m

말랑 사르 - 니스, FA

치아구 시우바 - PSG, FA

카이 하베르츠 - 바이어 레버쿠젠, £71m

 

방출

윌리안 - 아스날, FA

페드로 - 로마, FA

조쉬 그랜트 - 브리스톨 로버스, FA

제이미 커밍 - 스티버니지, 임대

나탕 - 아틀레치구 MG, £2.7m

다닐루 판티치 - 쿠카리치, 임대

이지 브라운 - 셰필드 웬즈데이, 임대

자말 블랙맨 - 로더햄, 임대

 

비록 1차전에서 3-1의 홈 패배를 역전시키는 기적이 필요해을 것이지만, 첼시의 시즌 마지막 경기인 16강 2차전에서 최종 우승자인 바이에른 뮌헨에게 4-1로 패한 것도 실망스러운 일이었다.

 

첼시의 많은 시즌과 마찬가지로, 이는 롤러코스터 같은 결말이었다.

 

폴 머슨의 예측

 

"첼시는 훌륭하게 영입했다. 벤 칠웰은 엄청난 영입이다. 그래, 마르코스 알론소가 골을 만들었지만, 첼시는 지난 시즌 왼쪽에서 취약했고, 수비하는 풀백이 필요했다."

 

"치아구 시우바는 기민한 영입으로 보인다. 그는 적절한 센터백이다. 첼시가 그와 함께 좋은 한 해를 보낼 수 있다면, 그들을 기회가 있다. 사람들은 그가 35살이라는 사실을 강조하지만, 축구는 4, 5년 뒤가 아니라 현재다. 감독들은 4, 5년이란 시간이 없는데, 그들이 나가서 미래를 위해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만약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경질된 후에 TV에서 그 선수를 보고 있을 것이다!"

 

"프랭크 램파드는 지난 시즌 자유롭게 움직였고, 에덴 아자르를 잃고 이적 금지 처분을 받은 첼시의 감독 자리를 맡으려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그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했다."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퀄리티 있는 선수들의 영입으로 4위에 만족하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첼시는 정말로 이번 시즌 우승에 도전할 것이며, 기회가 있을 것이다."

 

강점 

 

 

지난 여름 에덴 아자르가 떠난 뒤 첼시가 어떻게 골을 넣을지에 대한 모든 우려에도 불구하고, 램파드의 팀은 실제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3위(69골)을 기록했다. big chances created에도 같은 자리를 차지했다.

 

첼시는 패스와 점유율에서도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이들은 맨시티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패스 전환율(85.21%)을 기록했으며, 오직 맨시티와 리버풀에만 밀린 점유율(60.59%)를 가졌다. 또한 다른 팀들보다 더 많은 점유율을 되찾았다.

 

 

 

그리고 첼시는 이 수치들만을 개선할 수 있는 영입을 했다. 티모 베르너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 2위, 카이 하베르츠는 10위였다. 하베르츠와 하킴 지예흐도 미드필더에서 단단히 서있어, 공격 플레이에 대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흥미로운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약점

 

 

첼시의 수비력은 지난 시즌 첼시를 실망시켰다. 첼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4골을 내주었고(탑10에서 어느 팀보다도 많다), 겨우 9개의 클린시트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또한 첼시는 위닝 포지션에서 18점이나 잃었는데(리그에서 6번째로 높다), 첼시의 수비적 취약점이 계속해서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강등된 노리치와 왓포드보다도 나쁜 수치였다.

 

 

하지만 램파드는 이미 이에 대해 무언가를 하고 있다. 알론소와 경쟁시키기 위해 레스터에서 영입된 칠웰은 때로 포지션에서 부진한 반면, FA로 영입된 치아구 시우바와의 계약은 센터백에서 다소 필요한 경험을 제공한다.

 

골키퍼에 대해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연초 윌리 카바예로에게 자리를 내준 뒤 벽에 걸린 글이었다. 옵타 xG 데이터는 지난 시즌에 케파가 예상보다 10.6골을 더 내줬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리그의 다른 어떤 골키퍼보다 높은 수치다. 그가 램파드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을까?

 

 

핵심 선수

 

 

아직 터지지 않은 재능을 보자면 대답하기 까다롭지만, 이를 지난 시즌 기준으로 볼 경우 크리스천 풀리식일 수 밖에 없다. 이 미국 국가대표에겐 느린 출발이었고, 근육 부상으로 인해 오랜 기간 출전하지 못했지만, 경기장에서의 그는 환상적이었고, 팀에게 에너지와 퀄리티를 주입했다.

 

그는 시즌 재개 후 첼시의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를 9골과 6어시스트로 마무리했다. 풀리식이 프리미어리그 25경기에만 출전했다는 점을 감안해도, 팀 내 4번째로 높은 64개의 슈팅과 30개의 기회를 만들었다.

 

 

첼시에 대한 풀리식의 중요성은 FA컵 결승전에서 가장 잘 드러났다. 그는 재치있는 마무리로 5분만에 첼시가 앞서게 했고, 후반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그가 절뚝거리는 것을 볼 때까지 최고의 선수였다. 첼시는 이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결승골을 터뜨리고, 마테오 코바치치가 퇴장 당하는 등 기세가 꺾였고, 떠나는 팬들은 풀리식이 다치지 않았다면 어땠을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주목할 선수

 

 

주목할 선수는 이번 여름에 이적한, 특히 베르너와 하베르츠다. 지난 몇 년 동안 프리미어리그와 연결된 베르너와 같은 재능들은 풍부하게 관찰되고 기록되었다.

 

독일 내 최고의 재능들로 꼽히는 두 독일인을 첼시가 영입한 것은 진정으로 대단한 성취인데, 이들이 영국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치는지도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현 첼시 선수단에선 19살의 길모어가 셧다운 전 FA컵 리버풀과 리그 에버튼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크게 인상적이었고, 휴식기 이후에도 계속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무릎 부상을 입은 후 지난 시즌의 마지막을 놓쳤지만, 그의 복귀를 계속 지켜봐야 한다. 이 소년은 특별하다.

 

2020/21시즌, 첼시에게 성공이란?

 

 

트로피 - 이보다 더 간단해지지 않는다.

 

램파드는 제한된 재원으로 감독으로서의 첫 시즌에서 4위, FA컵 결승에 도달하는 데 훌륭히 성공했지만, 이번 여름 스타들이 대거 도착하면서, 이론적으로 그는 이번 시즌에 트로피에 진지하게 도전하는데 필요한 모든 도구들을 갖고 있다.

 

컵 대회는 항상 로또 복권이고, 물론 우승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그들의 새로운 스쿼드로 리버풀과 맨시티를 밀어내고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는 데 충분하냐는 것이다.

 

아브라모비치는 성과와 퍼포먼스가 별로일 때 감독의 교체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거에 입증했다. 램파드는 분명 클럽에서의 그의 위상을 고려할 때 더 많은 관대한 처사를 받게 될 것이지만, 그것은 무한하지 않을 것이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2057728/chelsea-2020-21-trophies-the-aim-for-frank-lampard-and-his-new-look-squad

 

오, 의역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