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디 애슬래틱] 마르티네즈는 이적이 임박하면서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https://theathletic.co.uk/news/arsenal-transfer-martinez-aston-villa/nhUrVQhwjwke

 

 

첼시를 상대했던 FA컵 결승전과 리버풀을 상대로 치룬 커뮤니티 실드에서 구단의 웸블리 우승의 중심이었던, 아스날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는 토요일 풀럼으로 원정을 떠나는 경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아담 크래프튼과 제임스 맥니콜라스가 보도한다. 

 

디 애슬래틱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이 결정은 아스날과 마르티네즈가 함께 내렸다. 왜냐하면 그가 강렬해지고 있는 이적 사가의 중심에 있고, 현재는 구단을 떠나는 것에 매우 가깝기 때문이다. 아스톤 빌라로의 이적이 가장 가능성 있다.

 

 

아스날은 얼마를 요구하고 있는가? 

 

베른트 레노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이후 지난 시즌 끝을 향해 가면서 그의 명성은 엄청나게 높아졌다. 이번 여름 초, 아스날의 전 Head of Football 라울 산레히는 마르티네즈의 에이전트들에게 구단이 마르티네즈의 판매에 £20m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처음에 마르티네즈는 이 가격을 염려했다. 잠재적인 구매자들, 특히 스페인에 있는 구단들에게 터무니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리즈는 이전에 마르티네즈를 고려하던 구단 중 하나였다. 그러나 그들은 최상위 레벨에서 능력을 분석하기에는 너무 표본이 적은 선수에게 £20m을 지불하는 것을 꺼려했다.  

 

 

어떻게 아스톤 빌라의 관심이 구체화되었는가? 

 

이적 시장이 진행되면서, 처음에는 선수에 대해서 잠정적이었던 아스톤 빌라의 관심이 더 강해졌다. 그리고 지난주, 빌라의 두 번째 비드인 £15m + 부가조항 £4m은 거절되었다.  

 

세 번째 비드는 더 높아질 것이고 딜을 마무리짓기에 충분해보인다. 그리고 마르티네즈의 에인전트들은 지난 3일 동안 런던에서 치열한 논의 끝에 아스날과 아스톤빌라의 합의 사항을 이끌어냈다.  

 

추가적으로 복잡한 사항이 남아 있다. 아스날에서 주급으로 오로지 £20,000을 받았던 마르티네즈는 구단에 7자리 금액의 보너스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는 계약 갱신 협상이 여러 차례 연기 되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레딩에서의 그의 임대 기간 이후였고, 그 다음에는 감독으로 미켈 아르테타의 새로운 부임 때문이었다. 그 다음에는 코로나 사태 때문이었다. 

 

마르티네즈와 그의 에이전트들은 구단이 새로운 계약 합의에 대해서 선수에게 소급 적용하여 보답해주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심지어 그가 떠나는 경우에도, 그는 아스날이 지급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브라이튼이 늦게 오퍼를 할 수 있을까? 

 

브라이튼 소식통은 구단이 마르티네즈에게 공식적인 오퍼를 했다는 것을 부인했다. 그러나 선수와 가까운 소식통은 아스톤 빌라와 별개의 옵션 하나가 금요일 밤 협상 테이블에 남아 있다고 여기고 있다.

 

브라이튼의 경우, 골키퍼 매튜 라이언이 확고하게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 디 애슬래틱은 라이언이 이번 시즌 그의 위치를 바꿀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서 아무런 정보를 듣지 못했다. 그리고 이 오스트레일리아인은 이번 여름 상황을 보면, 이적을 진행하고 있지 않다. 

 

마르티네즈가 오로지 No.1 골키퍼가 되기 위해서 아스날을 떠날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브라이튼은 근본적인 목적지로 보이지 않는다. 

 

 

아스날은 대체자로 누구를 영입하길 원하는가? 

 

아스날은 다비드 라야를 열망하고 있다. 그러나 브렌트포드는 그를 팔고 싶지 않다. 

 

"저는 1주일 전에 만약 올리 왓킨슨이나 사이드 벤라마에 대해서 적당한 가격이면, 우리는 열려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축구계가 돌아가는 방식이니까요.", 브랜트포드의 감독 토마스 프랭크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나머지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스날은 브랜트포드를 설득해서 협상 테이블로 이끌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디 애슬래틱은 라야가 매우 간절하게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파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