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포츠렌즈] 토트넘은 벨로티 영입하려다 실패함
- 마속
- 31
- 0
- 7
이탈리아의 언론 '디마르지오'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 여름 세리에A에서 뛰는 공격수 안드레아 벨로티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새로운 시즌을 위한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기 바라고 있다. 그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한명을 더 영입하기 바라고 있다.
토트넘은 벨로티를 위해 협상에 나섰다. 그들은 46M파운드의 영구적 임대 조항을 포함하여 벨로티를 임대하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토리노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그들은 완전이적만을 고려할 것이라고 답했다.
벨로티는 19/20시즌 44경기에서 22골을 넣었다. 그는 스퍼스가 4위 이내로 입성하여 트로피를 차지하도록 하고, 팀을 진보시킬만한 자질을 가진 선수이다.
16/17시즌 26개의 리그 골을 넣은 뒤 벨로티는 유럽의 거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록 그 후 그정도 수준을 다시 보여준 적은 없지만, 지난 3시즌동안 리그에서 41골을 넣었다.
양발을 모두 잘 쓰고, 머리도 잘 써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해리 케인의 서브 선수로 만족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벨로티는 한때 90M파운드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았다. 지금은 그정도가 아니지만, 그 절반만 받고 헤어지더라도 좋은 골잡이를 위한 좋은 거래일 것이다.
토트넘이 벨로티를 얻기 위해서는 그것보다 적지 않은 돈을 지불해야 할 것이지만, 지금으로서는 다니엘 레비가 이 거래를 성사시키기 열망하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