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데일리스타] 음바페는 이번시즌 종료 후 떠나고 싶다고 이사회에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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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kylian-mbappe-psg-liverpool-transfer-22674394
음바페는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고 싶다고 이사회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음바페의 계약은 2022년 만료된다. 이는 떠나기로 결심한 음바페를 공짜로 잃기 원하지 않는다면, 내년에 그를 처분해야 함을 말한다.
보도에 따르면 챔스에서 바이에른과의 경기에서 패배 후, 음바페는 그의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로 나가기 위해 팀을 떠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과거 그와 진한 링크를 남긴 팀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이 있는 라리가나 PL이 그의 차기 행선지가 될 전망이다.
2018년 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한 이후, 레알 마드리드나 맨체스터 시티의 제의를 받아왔지만 그는 떠나기보다 파리에 남기를 선호했다.
그러나 지금의 그는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 클롭 밑에서 뛰는 것에 대해 여러 번 존중을 보인적이 있기에 어쩌면 리버풀로 가는 것을 열망할지도 모른다.
1월달에 음바페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지금 리버풀이 하는 것은 매우 환상적이다. 그들은 기계같고, 리듬을 찾아 뛰고 또 뛴다.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그들은 집중하고 있고, 3일마다 뛰고 있고, 이기고 또 이긴다."
"리버풀의 퍼포먼스는 어쩌다 나오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감독 밑에서 열심히 훈련해야 그들과 같이 인정사정 없는 경기력을 가질 수 있다.
살라, 마네, 피르미누가 현재 공격진에서 삼각편대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살라와 마네는 꾸준히 타팀 이적과 연결되고 있고, 만약 그들이 떠난다면 음바페로 그의 빈 자리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