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바바리안풋볼] 티아고와 코스타의 스왑딜 소식

이탈리아 현지의 새로운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티아고 알칸타라를 영입하기 위해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다. 이 보도에는 세리에A 챔피언들이 티아고와의 스왑딜을 하기 위해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코스타와 유벤투스의 계약은 2022년까지 진행되지만 현재 코스타의 몸값은 30m 안팎으로 바이에른이 리버풀에 티아고 계약을 하려면 반드시 가저와야 한다고 거듭 말한 것과 같은 금액이다. 이 스페인 미드필더는 물론 바이에른과의 계약에서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으며 여전히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과 티아고는 이미 개인적인 조건에 합의했지만 리버풀은 여전히 바이에른의 요구 가격인 30m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티아고가 나머지 선수단이 있던 휴일을 마치고 돌아오지 않았을 때 여러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고 그는 지난 주에 훈련을 재개했다.

안드레아 피를로는 티아고의 열렬한 팬으로 유벤투스의 미드필드에서의 이상적이고 전술적인 핏으로 보고 있다. 그는 기술적으로 재능이 있고 비앙코네리와 그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코스타가 바이에른으로 돌아오면 코스타는 선발 라인업에 바로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코스타는 올 여름 맨시티에서 르로이 사네와 계약하고 세르주 그나브리가 감각적인 폼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킹슬리 코망은 물론 윙어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이다.

물론 바이에른은 페리시치가 임대 기간이 만료되어 인터 밀라노로 돌아가면서 그를 잃었다. 한시 플릭과 하산 살리하미지치는 페리시치와 필리프 쿠티뉴의 퇴단으로 인한 대체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거기에 바이에른이 티아고를 잃는다면 코스타를 잡는 것은 가치가 없을지도 모른다. 바이에른의 보드진 역시 다음 시즌 말에 티아고를 자유 이적으로 떠나게 하고 싶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특히 리버풀이 꿈쩍도 하지 않고 30m 유로의 전액을 지불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가능한 모든 제안이 고려되어야 한다.

https://www.bavarianfootballworks.com/2020/9/13/21435182/bayern-munich-report-thiago-swap-transfer-juventus-douglas-costa-serie-a-bundesliga-liver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