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사 [스카이스포츠] 시즌 프리뷰 : 브라이튼
- Ble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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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시즌의 강력한 끝은 아멕스 스타디움 주변에서 다른 강등전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그레이엄 포터의 선수들이 이번 시즌 기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시즌 재개 첫 경기가 끝난 뒤에야 브라이튼은 아스날을 상대로 마지막 순간에 멋진 승리를 거두면서 마침내 2020년의 첫 승점 3점을 챙겼다. 그들의 마지막 9경기에서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를 치뤘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이튼은 강등권에서 승점 7점차로 달아나며 비교적 편안하게 경기했다.
포터는 브라이튼의 플레이스타일을 좀 더 확장적인 시스템으로 변화시키는 과도기에 약간의 여유를 주었지만, 감독을 맡은지 1년이 지난 후엔 의심할 여지 없이 기대수준이 더 높아질 것이다.
현재
6월에 프리미어리그가 재개되어 브라이튼이 다시 거대한 기로에 섰을 때, 브라이튼은 그레이엄 포터 아래서 시즌의 좋은 시작을 보냈던 것에 비해 이전 18경기에서 단지 14점 밖에 얻지 못했다.
그리고 아스날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처음 만나면서, 상황은 좋아지지 않고 더 나빠질 것 같았다. 닐 모페이의 막판 역전골로 브라이튼이 위험에서 벗어나 비교적 편안하게 있는 것으로 시즌의 끝을 고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9경기에서 3번의 클린시트가 확실히 도움이 되었는데, 브라이튼은 그 기간동안 7번만을 득점했고, 이번 시즌에 그들이 개선해야 할 부분이 아주 명확해졌다.
강점
브라이튼은 그레이엄 포터 밑에서 빠른 스타일 전환을 꾀하는 것으로 보이며, 일부 상위권 팀과 비슷한 패스와 압박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브라이튼은 시즌 동안 4,281km에 이르는 활동량을 보여줬지만, 다음 발전 단계는 활동량과 점유를 최종 결과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약점
브라이튼은 지난 시즌 39골을 넣었는데, 오직 4개의 팀만이 그보다 더 적게 넣었다. 하지만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같은 수의 골을 넣고 9위를 한 것을 언급하면 불공평할 것이다.
그러나 아래 그래픽의 탭을 클릭하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도 골에 대한 시도에 대해 하위권을 차지한다. 이는 보다 명확한 기회로부터 더 높은 전환을 달성하기 위한 보구적인 접근 방식을 제안한다.
반면 브라이튼은 462개의 슈팅으로 토트넘과 아스날, 울브스보다 많은 슛을 해 리그에서 8위를 차지했고, 48개의 큰 기회를 놓쳐 수수한 결과물을 얻어냈다. 그래서 더 큰 정확성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핵심 선수
루이스 덩크는 지난 시즌 브라이튼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이 주장은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을 넣었으며, 지난 시즌 첼시와 같은 수의 실점을 허용하는 변화된 수비진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잉글랜드 국가대표는 지난 시즌 포터에 의해 주장으로 임명되었고, 역할에 익숙해졌다. 지난 달 구단에서 새로운 5년 계약을 맺은 뒤, 포터는 "주장으로서의 그의 역할은 그가 성장하여 맡은 것이고, 그는 앞으로 몇 년간 더 잘할 것"이라고 말했다.
덩크의 중요성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 5번째로 많은 슛을 막아내고, 수비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볼탈취를 기록함으로써 강조되었다. 포터의 좀 더 창의적인 역할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아 비교적 쉽게 적응했고, 또한 이 부문에서 선수들 중 17번쨰로 많은 전진 패스를 해냈다.
주목할 선수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보낸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첫 시즌에 5번 득점하고, 팀 동료들에게 42번의 기회를 창출해내며 비교적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이 벨기에 국가대표는 고국에서 뛰던 시절 골잡이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쳤으며, 브라이튼이 이번 시즌 다소 빈약한 39개의 골 기록을 개선한다면 분명 추가적인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